실제 겪은 이야기 첫째

이야기 1.

제가 고등학생때 이야기 입니다

전 실업계 고등학교를 다녔기에 대학 갈 생각이 전혀 없던 상황에서 아빠의 간곡한 부탁으로(제가 대학가는게 평생 소원이란) 뒤늦게 입시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남들보다 늦은 공부라 조금은 무리를 하며 전력을 쏟을때였죠

그날도 3시정도 된거 같았습니다 그날따라 유독 어깨가 너무 아프고 머리도 깨질듯 해서 그만 잠자리에 들어야 겠다 생각하고 침대에 누워 잠을 청했습니다

자다 뭔가 쎄~한 한기를 느껴 잠에서 깨었고....그땐 깬줄 알았죠 ㅠㅡㅠ

전 눈을 뜨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반듯히 누워있는 제 위로 까만 옷에 갓쓴 남자가 공중에 뜬채로 제 얼굴 바로 앞에 있었는데 더 공포스런것은 눈과 코가 없는데 입만 있었고 그 입은 아주 길게 찢어졌고 웃고 있었습니다

근데 더 환장하겠는건 눈을 감을수도 소리를 낼수도 옴짝달싹 할수도 없었단겁니다

진짜 이럴때 흔히들 말하죠 젖먹던 힘이라고.....

겨우 내뱉은 제 목소리는 쉬어서 소리도 잘 안나왔습니다

딱 한마디 했네요 "가!!"

그 순간 그 형체가 창문쪽으로 사라지면서 제귀에 대고 한마디 하더군요"또 올께"...........

근데 대학 입학할때까지도 지금까지도 다시 오진 않더군요

안......오겠져?


이야기2.

이 이야기도 고등학생때 이야기입니다

고1초쯤 친해진 친구가 하나 있었습니다 제가 일산에 살았고 그 친구 집은 파주 외진곳에 있었습니다

어느날 자기집이 빈다면서 같이 자자는 것이였습니다

피자 시켜주겠단 말에 홀랑 넘어가서는 저는 이미 친구집에 와있었습니다 ㅋㅋㅋ 네....저 돼지 맞습니당.....

밤 늦도록 티비드 보고 수다떨다 언제 잤는지도 모르게 잠이 들었습니다

자다 목이 말라 거실로 나갔는데 짧은 스포츠머리를(그 군인 머리)한 남자가 있길래 친구 오빠가 휴가 나왔나부다 하고 무심히 물을 먹고 들어왔는데 친구가 어디 다녀왔냐길래 물 먹고 왔다 근데 거실에 너네 오빠 있던데?하고 말했죠

순간 친구가 확 일어나더니 오빠 군대가서 없다는겁니다

방문이 조금 열려 있었는데 쇼파에 분명 사람의 인기척이 나는것이였습니다 둘다 너무 무서워서 소리도 못내고 숨도 못쉬고 있는데 검은 그림자 같은것이 다가오는걸 느꼈고 방문이 콰앙 소리를 내며 닫혔고 우린 소리를 지르며 펑펑울었습니다 그이상 잠도 못자고 서로 부둥켜 않은채 덜덜 떨었고 해가 뜨자마자 저는 뒤도 안돌아 보고집으로 왔던 기억이 남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긴데 친구네 뒤가 다 군부대인데 그즘 자살한 군인이 떠돈다는 소문이 돌긴하더라구요 제가 본 그 분(?)이 소문의 주인공 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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