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플레이어들과 대결하는 게임들을 하느라 지칠 때면 이런 시뮬레이션 게임들이 참 땡겼어요
주타이쿤, 롤코타도 좋아하지만 심시티의 재즈 OST가 주는 특유의 편안함이 좋았어요
▼ 말 나온 김에 아래에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심시티 3000의 대표 OST를 걸어보아요
처음 피아노 소리 들리면 얼마나 설레던지...
3000 이후로 풀3D로 개발된 심시티 시리즈나 시티즈 스카이라인 등이 출시됐지만, 아직은 이 버전이 제일루 좋네요... 다음 주에는 좀 더 디테일한 에피소드들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