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시프트시프트

축누뉴스를 가져오기는 했는데요. 다른얘기좀 해볼게요 그놈의 시프트 용어좀 그만썼으면 좋겠어요. 박지성 시프트를 시작으로 이청용 시프트 김보경 시프트 손흥민 시프트 지동원 시프트...실제 검색해보니 나온 결과들입니다. 실질적으로 많은 선수들이 시프트가 가능하다면...이게 이용가치가 있는 단어인가 싶네요. 시프트라는 단어가 남발되는거 같기도 하구요. 베일 처럼 왼쪽 덕후같은 선수들도 많지만 대개 공미라면 왼쪽 오른쪽 다 보는 경우도 많고 또는 한쪽 측면에 중앙도 볼 수있는 경우도 많고..스트라이커지만 공미 볼수도 있는 선수도 흔하고.. 암튼 감독의 전술에 따라 축구선수들이 이런저런 포지션을 소화하는 것은 흔한 일이잖아요.. 흔한 일인데다가 좀 다른말 좀 씁시다. 시프트좀 그만써요 기성용 중원에서 공격적으로 활용? 이렇게 해도 되잖아요.. 거의 축구계에서 '충격' '경악'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느낌의 단어라서 시프트좀 제발 그만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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