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의 오늘의 기도지향

† 찬미 예수님

교황님의 기도 지향•사월

보편 지향: 전쟁 지역에서 애쓰는 의료인과 그 협력자

​다른 이들의 생명을 구하고자 자신의 목숨을 걸고 전쟁 지역에서 애쓰는 의료인들과 인도적 협력자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2019년 4월 30일 부활 제2주간 화요일

말씀의 초대

신자들의 공동체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고 저마다 필요한 만큼 나누어 받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니코데모에게,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 말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4,32-37

32 신자들의 공동체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

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다.

33 사도들은 큰 능력으로 주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였고, 모두 큰 은총을 누렸다.

34 그들 가운데에는 궁핍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땅이나 집을 소유한 사람은 그것을 팔아서 받은 돈을 가져다가

35 사도들의 발 앞에 놓고, 저마다 필요한 만큼 나누어 받곤 하였다.

36 키프로스 태생의 레위인으로,

사도들에게서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의 바르나바라는 별명을 얻은 요셉도,

37 자기가 소유한 밭을 팔아 그 돈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놓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님은 임금님, 위엄을 입으셨네.

또는 ◎ 알렐루야.

○ 주님은 임금님, 위엄을 입으셨네. 주님이 차려입고 권능의 띠를 두르셨네. ◎

○ 누리는 정녕 굳게 세워져 흔들리지 않네. 예로부터 주님 어좌는 굳게 세워지고, 영원으로부터 주님은 계시네. ◎

○ 당신 법은 실로 참되며, 당신 집에는 거룩함이 서리나이다. 주님, 길이길이 그러하리이다. ◎

부속가

파스카 희생제물 우리모두 찬미하세.

그리스도 죄인들을 아버지께 화해시켜

무죄하신 어린양이 양떼들을 구하셨네

죽음생명 싸움에서 참혹하게 돌아가신

불사불멸 용사께서 다시살아 다스리네.

마리아 말하여라 무엇을 보았는지.

살아나신 주님무덤 부활하신 주님영광

목격자 천사들과 수의염포 난보았네.

그리스도 나의희망 죽음에서 부활했네.

너희보다 먼저앞서 갈릴래아 가시리라.

그리스도 부활하심 저희굳게 믿사오니

승리하신 임금님 자비를 베푸소서.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사람의 아들이 들어 올려지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7ㄱ.8-15

그때에 예수님께서 니코데모에게 말씀하셨다.

7 “‘너희는 위로부터 태어나야 한다.’ 8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

너는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영에서 태어난 이도 다 이와 같다.”

9 니코데모가 예수님께 “그런 일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까?” 하자,

10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너는 이스라엘의 스승이면서 그런 것도 모르느냐?

1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우리는 우리가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한다.

그러나 너희는 우리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12 내가 세상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않는데,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찌 믿겠느냐?

13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 말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15 믿는 사람은 누구나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예수님과 니코데모의 대화를 계속 들려주는 오늘 복음은 요한 신학의 골격을 이루는 내용을 핵심으로 삼고 있습니다. 곧 하늘에서 내려온 이, 사람의 아들인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의 선물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오늘 독서는 예루살렘의 초대 교회 공동체의 생활에 관한 세 가지 중요한 특징 가운데 두 번째 특징을 전해 줍니다. 첫 번째 특징은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고 친교를 이루며 빵을 떼어 나누고 기도하는 일(사도 2,42-47 참조)입니다. 그다음 세 번째 특징은 기적을 일으켜 병자들을 고쳐 주고 더러운 영을 쫓아내는 일(사도 5,12-16 참조)입니다. 이 특징들은 사도행전의 저자가 성경에서 밝히고 있는 초대 교회 공동체에 관한 구체적인 사실들을 일반화 과정을 통하여 바람직한 공동체 모습의 표상을 제시해 주는 종합적인 틀입니다.

오늘 이 특징들은, 깊게 체험한 부활하신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은 형제적 사랑으로 완전한 친교를 이루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해 줍니다. 다시 말하면 참다운 그리스도교 공동체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 영적이든 물적이든 재물을 공동으로 소유하고, 모든 것 안에서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의 명령에 따라 민족이나 국가를 뛰어넘어 사랑을 실천하는 데에서 중심으로 삼아야 할 절대적인 이상입니다. 이러한 형제적 사랑은 예수님 가르침의 근본적인 특징입니다.(안봉환 스테파노 신부)

“산불 피해 복구에 도움 주셔서 감사… 1차 구호 지원금 4억 5000만 원 전달”

춘천교구장 김운회 주교 감사 메시지

춘천교구장 김운회 주교<사진>가 산불 피해 이재민과 신자 가정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보내준 전국 교구장 주교와 사제, 수도자, 신자 모두에게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김 주교는 16일 감사 메시지를 내고 “산불 피해의 고통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자 온정의 손길을 내미는 이웃들의 사랑을 체험하며, 저는 교구를 넘어 우리 모두가 진정으로 하느님 안에 한가족임을 다시 한 번 느꼈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큰 재난으로 이웃이 힘들고 어려울 때 합심해준 한국 교회 구성원 전체에 감사의 뜻을 표한 것이다.

김 주교는 “산불이 발생한 고성ㆍ 속초ㆍ강릉ㆍ동해ㆍ인제 지역은 바로 우리 춘천교구의 귀한 터전이었기에, 이번 재해는 저와 춘천교구민 모두에게 내 가족의 고통을 마주하는 것, 그 자체였다”며 “평생을 일구고 살아온 집을 잃고 망연자실해 하는 양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마음이 너무도 참담했고 아팠다”고 전했다.

김 주교는 “이웃 교구 주교님들께서 전해주신 위로의 말씀들, 사제ㆍ수도자ㆍ교우들 모두 한마음으로 보내주신 기도와 염려들, 2차 헌금이나 모금 활동을 통해 십시일반 모아주신 성금들, 자원봉사의 발걸음 등 이 모든 것이 강원 지역의 이웃들과 춘천교구민들에게 지금의 고통을 이겨낼 용기와 희망을 선물해줬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교구는 전국에서 보내준 정성을 모아 지난 15일까지 모금된 총 성금 8억 7027만 9000원 중 4억 5000만 원을 이튿날인 16일 피해 교우 가정과 관공서에 1차 구호 지원금으로 전달했다. 춘천교구는 피해 신자가 19가정에 이르는 동명동본당에 1억 6000만 원, 13가정이 피해를 본 교동본당에 7000만 원 등 6개 본당에 총 3억 5000만 원을 지원했다. 아울러 교구는 속초시와 고성군에 각각 5000만 원과 4000만 원을, 일부 시설 피해가 발생한 까리따스마태오요양원에 1000만 원을 지원했다. 교구는 추가로 모금되는 성금으로 2차 지원을 할 계획이다.

관심과 지원은 계속되고 있다. 16일 제주교구 관리국장 임남용 신부와 제주교구 평협 고용삼(베네딕토) 회장이 춘천교구청을 찾아 김운회 주교에게 성금을 직전 전달했다. 또 (주)경동제약(회장 류덕희)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의약품과 현금 1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의 산불 피해 지원 성금 계좌에도 19일 현재 1691만 9500원이 답지했다. 가톨릭평화신문은 모금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김 주교는 “이번 재해가 다 복구되기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저와 우리 춘천교구민들도 지금의 고통과 슬픔을 넘어 일상을 재건하는 부활을 이룰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춘천교구는 4~5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교구민 48가정의 가옥이 피해를 봤다. 수도회 요양원도 피해가 났고, 교구 묘지도 전소됐다.

춘천교구는 산불 발생 이튿날인 5일 교구 비상대책위원회를 조직해 피해 지역 신자 돌보기에 전력을 다하는 등 교회는 물론, 지역사회를 위한 등불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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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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