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이 확산되면서 우리에게 닥친 일자리 공포도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비숙련 노동은 물론 전문직도 자리에서 쫓겨나고 있는데요.
11년 동안 10만 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비영리기업 ‘벤처 포 아메리카’를 운영했던 앤드루 양이 ‘보통 사람들의 전쟁’(흐름출판)이라는 책을 썼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소매업의 종말, 편모 가정 자녀 급증과 훅업 문화 등 4차 산업혁명이 남기고 있는 우리 사회의 생채기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데요.
그런데 더 끔찍한 것은 전문가들이 내놓은 대안이라고 합니다. 앤드루 양이 개탄한 이유를 국내 1위 팟캐스트 ‘경제브리핑 불편한 진실(http://www.podbbang.com/ch/9344/)에서 지금 바로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