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IN신문] 제대로 된 초밥에 신선한 생선회까지 맛보고 싶다면, 남포동 초밥 전문점 ‘갓포신’

초밥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재료의 신선도를 꼽을 수 있다. 재료의 신선도는 맛은 물론 건강과도 직결된 요소이기 때문에 식당을 고를 때 까다로울 수밖에 없으며 신선하고 맛이 좋은 곳은 단연 인기를 끈다.


부산의 대표 수산시장 자갈치에서 매일 경매 받은 재료를 사용하여 신선도 최고의 초밥으로 인기를 끄는 가게가 있다. 바로 부산 남포동에 초밥 맛집 ‘갓포신’이다.


‘갓포신’의 뜻은 일본한자로 칼과 불로 고급요리를 하는 것을 갓포요리라고 하며 그 요리를 더 잘하고 싶은 뜻에 뒤에 ‘신’자를 붙여 만든 이름이다.


초밥과 회를 주 메뉴로 하며 튀김요리, 구이요리, 나베요리를 겸하고 있다. 매장의 분위기가 조용하고 차분하여 고급스러운 음식점을 자랑한다.


‘갓포신’ 조은일 대표는 부산 영도 출신으로 재수시절 일식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채소를 다듬는 것을 시작으로 요리를 하나씩 배우게 되었고, 뜻밖에 요리에 흥미를 느끼게 되어 요리의 길을 가게 됐다.


16년의 세월동안 일식집에서 일하고 부산에서 일식을 만드는 요리사들이 모여 결성한 ‘일본요리연구회’에 가입해 9년 정도 활동하며 일식요리 선배들로부터 음식을 배우기도 했다.


‘갓포신’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초밥은 고등어·장어·꽃새우 초밥이다. 고등어 초밥은 소금, 식초에 절여 숙성한 고등어로 만든다. 꽃새우 초밥의 꽃새우는 포항에서 택배로 배달받아 생새우를 사용한다. 일본간장에 몇 가지 재료를 더 넣어 만든 ‘수제 간장’을 뿌리기도 하여 특별한 맛을 맛 볼 수 있다.


특히 다른 초밥집에서 맛 볼 수 없는 창작 초밥을 준비하고 있다. 숙성된 광어위에 캐비어를 올린 고급스러운 광어초밥과 숙성된 참치 위에 아보카도를 올린 초밥, 단새우 위에 성게알을 올린 새로운 초밥을 만날 수 있다.


초밥뿐 아니라 회도 판매한다. ‘스시 오마카세’를 주문하면 활어 회, 초밥, 튀김, 디저트가 나온다. ‘사시미 오마카세’에는 구이와 조림이 추가된다. 초밥 생선은 계절마다 조금씩 달라지며 구이는 메로를, 조림은 전복을 사용한다. 전복은 큰 전복만을 골라 술, 다시마 등에 2시간을 쪄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계란구이는 교쿠일본 전통방식으로 계란에 새우, 마를 갈아 넣은 뒤 약한 불에 4~5시간 구워 만들어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으로 입 안에서 녹는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식당이 위치한 남포동은 접근성이 좋아 데이트코스로 찾는 연인들의 발길과 부산에 관광 온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며 저녁에는 회식장소로도 선호된다.

조은일 대표는 “손님들이 만족하시고 인사해주시고 다시 찾아 주셨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며 “좀 더 많은 손님들에게 좋은 재료 좋은 요리를 맛 볼 수 있게 노력할 것이고 가게가 안정이 된다면 노약자, 독거노인, 부모님이 안 계시는 어린친구들에게 무료 급식 봉사를 하는게 마지막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강승희 기자 / busani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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