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보신 저승사자

이번에 글을 처음써 보는데

지루하실수도 있지만 재밌게 봐주세요^^

———————————————————————

때는 할머니집에 갔다가 차를타고 집에 오면서

해주신 이야기 입니다.

옛날에 집은 안방과 사랑채(외부 손님을 접대하는)라는

방이 따로 떨어져 있다고 합니다. 그때 저희 어머니는

7살이셨고 언니들과 함께 사랑채에서 잠을 주무셨다고합니다. 안방에선 할머니와 할아버지(제 기준)과 주무셨고여.


그런데 그날 어머니가 주무시는데

갑자기 스으으윽~하면서 문이 열리더니 검은삿갓에

검은도포를 두른 한 남자가 들어와 "나와 같이

가자."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당시 7살이셧던 어머니는 너무 놀라 잡히지 않으려고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언니들과 할머니, 할아버지를 깨울려고 소리지르셨지만 아무도 듣지못했고 뒤에선 저승사자가 팔짱을 끼고 좇아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계속 도망가기엔 집은 너무 좁고 금방 잡힐 것 같아 집 밖으로 뛰어 나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마을 전체를 뛰었습니다. 그렇게 계속 뛰어 다녔지만 어머니의 숨은 턱 끝까지 차올랐고 더이상 뛸 수 없다느것을 느낀 어머니는 곧장 집으로 달리고 달려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신 안방으로 들어가 창문과 문을 잡고 버티셨습니다.

밖에선 저승사자가 덜컹덜컹! 덜컹덜컹! 문을열려고 하여 어머닌 있는 힘을 다해 문을 잡고 버티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7살 힘으로 계속 버티긴 무리였고, 이미 온 마을을 뛰고와 힘이 떨어질 때로 떨어진 상태라 문을 잡다가 "덜컹"소리가 끝남과 동시에 이불 속으로 쏙 들어가서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흔들며 깨우려 했습니다. 하지만 하머니와 할아버진 조금의 미동도 없으셨다고 합니다. 이불을 살짝 들쳐보니 안방안에는 검은 도포자락과 그림자는 계속 있었고요. 그렇게 한참을 숨을 죽이며 이불 속에 숨어 있으니 저승사자가 "다음에 다시 대리러 오겠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당시 너무 놀라셨던 어머닌 이불 밖으로 나올 엄두도 못내셨다고 합니다.

그때 "진희야 왜 여기서 자고있어?"(어머니 이름이 진희 이십니다)라는 말과 함께 잠에서 깼는데 어머닌 할머니와 할아버지 사이에서 할머니 할아버지에 바지에 옷자락을 잡고

눈가엔 눈물자국과 발에는 흙과 풀이, 그리고 사랑채문은 열려있고 안방문에는 손자국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머니 분명히 꿈이라고 생각했는데 꿈에서 했던 행동들에 흔적이 모두 현실에 있으니, 어머니 약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충격은 잊지 못 하신다고 합니다.

혹시 여러분도 누군가에게 좇끼는 꿈을 꾼게 현실에 일어난 경험이 있지는 않나요? 혹시 그건 저승사자 아닐까요?


이야긴 여기서 끝입니다. 예기가 좀 길었죠?

다음에 더 짧으면서 더 재밌고 무서운 이야기로

찾아 뵐게요^^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