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된 후로도 본인이 지냈던 보육원에 중학생 때까지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온 이한결 '더 유닛'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했을 당시에도 보육원을 방문해 친필싸인을 남기기도 함. 2017년 KBS <더 유닛> 초기에도 지금 프듀 처럼 분량도 많이 없어서 눈에 띄지 않았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본인의 매력을 보여주고 결국 생방송까지 진출! 데뷔조에는 들지 못했지만 그게 약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