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 싸바이디 라오스 -19

드디어 주말입니다!! 역시 금요일 오후는 한가해서 좋아요 ㅎㅎ 다들 불금인데 즐거운시간보내고계신가요 ㅎㅎ

이제 라오스도 2편남았네요 ㅎㅎ

라오스편이 끝난다음에 다시 국내여행 2편, 일본 4편, 진주 2편, 그리고 아프리카편으로 넘어가려해요 ㅎㅎ

계속 잘부탁드려요! ㅎㅎㅎ


차문을 두드리는 빗소리에 눈이떠진다. 아직은 이른 새벽. 비구름은 아직 가득하지만 주변은 점점 밝아진다. 어제 나보다 먼저 떠났던 일행도 비슷하게 도착했나보다. 인사를 하고 목적지를 물어본다. 다행히 몇몇은 방향이 같아 같이 택시를 타기로 한다.

EOS6D, F4.5, 47mm, 1/125, ISO 6400

체크인하기에는 아직 이른 시간이라 짐만 맡겨둔다. 친절한 주인아주머니가 어차피 체크인할꺼니까 조식을 주신다. 과일이 듬북담긴 씨리얼이다. 상큼하면서 달달한 맛이 지친 내 몸을 보듬어준다.

아침을 먹고나니 얼리 체크인을 하게해준다. 방에 들어가 짐을 두고 잠시 앉았는데 기억이없다.

아무리 침대칸이라도 버스라 많아 피곤했나보다.

그렇게 한두시간이 지났을까? 루앙프라방을 온 가장 큰 목적인 꽝시폭포로 향하기로 한다.

카운터에서 물어보니 왕복 셔틀을 예약해준단다. 그들의 친절에 감동이몰려온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한참을 달려 꽝시폭포 입구에 도착한다. 입구는 마치 우리나라같다. 매표소와 그 주변 음식점들은 나를 유혹한다. 관광이 끝나면 꼭 밥먹고 가야지.

EOS6D, F4.5, 24mm, 1/1600, ISO 6400

왼쪽이 매표소이고 정면이 들어가는 정문이다. 왼편으로 음식점이 줄지어 서있다.

EOS6D, F4.5, 35mm, 1/2000, ISO 6400
EOS6D, F4.5, 24mm, 1/40, ISO 400
EOS6D, F4.5, 24mm, 1/450, ISO 400
EOS6D, F4.5, 105mm, 1/40, ISO 400
EOS6D, F4.5, 106mm, 1/100, ISO 400

입구쪽에 곰사육장이 있다. 곰들도 더운지 늘어져있다.

ROS6D, F4.5, 32mm, 1/40, ISO 400
EOS6D, F4.5, 24mm, 1/160, ISO 400

꽝시폭포에 갈때는 꼭 수영복을 챙겨가자. 보다시피 물이있으면 사람들이 들어가 수영을 하고있다. 심지어 옷을 갈아입을수있게 탈의실도 있다.(누군가 화장실로 착각했는지 큰일을 보고나갔다... 으...)

EOS6D, F4.5, 32mm, 1/40, ISO 400
EOS6D, F20, 24mm, 1/5, ISO 100
EOS6D, F20, 24mm, 1/6, ISO 100
EOS6D, F20, 24mm, 1/5, ISO 100
EOOS6D, F22, 35mm, 1/6, ISO 100
EOS6D, F22, 24mm, 1/3, ISO 125
EOS6D, F4.0, 24mm, 1/30, ISO 125
EOS6D, F20, 24mm, 1/2, ISO 125
EOS6D, F20, 24mm, 1/2, ISO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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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6D, F20, 40mm, 1/2, ISO 125
EOS6D, F4.0, 65mm, 1/13, ISO 125
EOS6D, F22, 24mm, 1/4, ISO 125
EOS6D, F22, 24mm, 1/4, ISO 125

꽝시폭포. 꽝시폭포로 가는 산길 중간중간 조그마한 폭포가 엄청 많다. 꽝시폭포를 건너뛰고 여행하는 사람도있고 방비엥이 좋아 루앙프라방을 안가는 사람도 있었는데 꽝시폭포 하나만을 보고 루앙프라방을 가는것도 가치있을것같다.

EOS6D, F22, 24mm, 1/3, ISO 125
EOS6D, F4.0, 24mm, 1/10, ISO 100

입구에서 샀던 말린 고구마. 맛있다. 난 수영복을 안챙겨와서 그냥 폭포소리들으며 책을 보기로 한다. 잠시간의 휴식이 꿀만같다.

EOS6D, F22, 28mm, 1/3, ISO 125
EOS6D, F4.0, 73mm, 1/3, ISO 200

점심시간도 되었고 셔틀도 올시간이 다가와서 아까 봤던 식당으로 들어간다. 바가지가 좀 있는것같지만... 그래도 싸다. 일단 바베큐 통구이를 시키고 맛을 본다. 냄새만큼 맛있지는 않았다.

그래도 배를 채우고 셔틀을 타러 주차장으로 향하는 길에 생과일주스를 파는 사람을 봤다.

홀린듯이 다가가 용과에 민트가 들어간 음료를 시킨다.

EOS6D, F4.0, 35mm, 1/250, ISO 200

내실수다... 민트를 줄기째로 넣어서 갈아줄때 알아봐야했다. 향이 너무 강해 셔틀타고 돌아가는길 내내 멀미기운을 누르느라 고생했다. 아직 숙소까지 도착하지않았지만 내려서 좀 걷기로 한다.

EOS6D, F4.0, 24mm, 1/250, ISO 200

숙소에 도착했다. 아직도 멀미기운이 있는것 같다. 잠시 눈을 붙여야겠다.

EOS6D, F4.0, 24mm, 1/200, ISO 200

아직 노을까지는 시간이 남아서 사원투어를 하기로 한다. 루앙프라방에는 수많은 사원이 있고 각각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있다. 그리고 도시자체가 크지않아 걸어서 돌아보는데 금방이다.

그렇게 사원을 보고 노을을 보기위해 푸시산으로 올라간다.

EOS6D, F4.0, 105mm, 1/80, ISO 200

푸시산으로 가는 길 어린 승려가 길가에 앉아있다. 한참을 이야기한것같다.

내일이 축제라던가, 라오스에서는 어릴때 몇년 이상을 절에서 보낸다던가, 정말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다가 독일(맞던가... 어디였는지는 기억이안남)청년도 재밌어보였는지 이야기에 낀다. 그렇게 다시 한참을 이야기하다보니 노을이 질때가 다가온다.

나는 그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길을 나아간다.

EOS6D, F4.0, 32mm, 1/60, ISO 200
EOS6D, F4.0, 24mm, 1/25, ISO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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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6D, F4.0, 40mm, 1/15, ISO 200
EOS6D, F5.0, 105mm, 1/3200, ISO 200

오늘은 안타깝게도 구름이 가득해서 노을이 예쁘진않다.

어쩌겠는가. 여행하다보면 이런일도있고 저런일도있는거지.

EOS6D, F4.0, 105mm, 1/160, ISO 100
EOS6D, F4.0, 50mm, 1/15, ISO 1000

하산길. 아이들이 녹슨 대포에서 놀고있다. 흘러가는 역사속에 현재에 살아가고 미래를 책임지는 아이들인가 싶다.

EOS6D, F4.0, 24mm, 1/60, ISO 1000
EOS6D, F4.0, 35mm, 1/40, ISO 1000
EOS6D, F4.0, 24mm, 1/40, ISO 1000

하산후 배가고파 야시장으로 향한다. 야시장에 1달러 뷔페가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원하는대로 담고 1달러란다.

우선 바로 밥먹기는 아까우니 시장을 둘러본다. 뱀술도있고 전통기념품도있다. 다른 동남아에서 봤던 바가지는 덜한듯하다. 한참을 둘러보고나니 음식이 눈에 들어온다. 가장 먼저 당연히 과일주스. 그리고 코코넛빵이 유명하길래 하나 샀다.

EOS6D, F4.0, 24mm, 1/40, ISO 1000
EOS6D, F4.0, 24mm, 1/10, ISO 1000

코코넛빵은 진짜 맛있었다. 꼭 한번 먹어보자. 코코넛빵을 먹으면서 음식점이 몰려있는 골목으로 들어간다.

EOS6D, F4.0, 47mm, 1/10, ISO 1000

강에서 직접 잡아 구운 물고기란다. 민물고기인데도 정말 맛있다

시장에서 다른건 몰라도 생선구이는 꼭 먹어보자.

숙소로 돌아가는길. 맥주하나를 사서 한잔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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