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공포) 빙글 관리자의 '아이스베어 미스테리'

때는 지난 5월 30일 경...

회사가 널널하다는 점을 악용하여 매일같이 빙글에 잡다한 글을 올려대는 빙글 지박령 real896pc(본인)은 여느때와 다름없이 빙글을 눈팅하다 뜻 밖의 톡방을 발견한다.

폰배경화면 관심사에서 아이스베어 짤을 줍줍하는 어린 양에게 친히 짤을 선물하는 빙글 공식 계정을 발견한 것이다...

"빙글의 길로틴", "정의의 심판자", "빙글 국세청"


그랬던 그(그녀)는 마치 로그아웃을 깜빡하기라도 한 듯 상냥하고, 심지어 귀여운 말투로 희대의 유행어 "요있띠"를 만들어냈다.


이에 real896pc는 마치 노다지를 발견한 양 신이 나서 카드를 작성하는데...

그는 이 톡방을 빙글의 성지로 만들어 끊임없는 성지순례를 만들어내고자 하였다.

그러나 그는 몰랐다...

이것이 비극의 시작이 될 줄은...

첫번째 희생양@Kellygo

그녀 역시 성지의 순례자였으나 무슨 일인지 멀쩡히 작동하던 모든 버튼이 먹통이 되어버리며 갇히고 만다.

그리고 그녀를 잇는 제 2, 제 3의 피해자들이 속출하기 시작한다.

@ds8099,@khj79a... 갤럭시 노트 9의 사용자들이 무간지옥에 갇혀버리고 만다.

그리고 노트9이 아닌 s8의 이용자인@merone 마저... 끝내 빠져나오지 못했다.

그의 마지막 톡은 마치 단말마의 외마디 비명과도 같았다.

"샬..."



그것은 혹


샬...

려...

줘...


는 아니었을까?

아니었다.

그냥 욕을 하고 싶었던 듯 하다.

톡방의 저주는 끝나지 않았다.

@zazz0126,@soozynx 가 연이어 빠져나가지 못하게 되면서 경건했던 성지순례는 끔찍한 흔적만을 남기게 되었다.


현재 이들의 행방은... 묘연하다...




(아님 말고...)




어쩌면 이 모든 계략은 자신의 실수를 들켜버린 나머지 분노한 빙글 관리자가 내린 저주는 아닐까?

자신의 치부를 숨기고자 유저들을 톡방에 가둬버리는 참혹한 형벌을 내린 것은 아닐까?

여전히...톡방은...남아있다...

어서 이 곳에서... 관리자의 저주를... 풀어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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