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빙글러 여러분~ ^^
혹시나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하거나, 우연치 않게 아이스하키를 접하게 된 경우! 를 대비해
혼란스럽지 않도록 중요한 2가지 룰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당~
1) 오프사이드 (Off-side)
퍽(공)을 가진 공격 측 선수보다 퍽을 가지지 않은 동료 선수의 양쪽 발 스케이트가 모두 상대편 블루라인을 넘어 공격존에 먼저 들어가게 될 경우
2) 아이싱 (Icing)
아이싱은 아이스하키에만 있는 규칙으로 오프사이드가 공격을 하는 쪽에서 나온 반칙이라면, 아이싱은 수비를 하는 쪽에서 나오는 반칙입니다. 수비수가 걷어낸 퍽이 어떠한 선수의 방해 없이 센터라인과 상대편의 엔드라인(상대편 골라인)을 넘어간 경우가 바로 아이싱 반칙입니다. 이런 규칙이 있는 이유는 수비를 할때 계속 걷어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아이싱을 하게 될 경우, 아이싱 반칙을 범한 수비 지역에서 페이스오프가 진행됩니다. 아이싱은 한 팀은 교체가 불가능함으로 이 점 참고 하시면서 아이스하키를 즐기 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