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썰 (2) 반말 (끝)

하루는 내가 친구들이랑 게임을 하다가 져서 걔한테 장난 고백을 하기로 한 거야.. 솔직히 나는 걔가 고백을 안 해서 답답했거든 이번 기회에 그냥 내가 해버리자 하고 확 질렀어 " 야 있잖아.. 나 너 좋아해 " 이랬더니 걔가 " 나돈데" 이래서 " 야 우리 사귀자, 사실 이거 장고인데 우리 걍 사귀자 " 라고 말했지 그래서 걔가 받아주고 그냥 소문도 퍼질대로 퍼졌고 하니까 당당하게 공개연애 하기로 했어 그래서 바로 페북에 연애중 띄웠지 걔가 나랑 키가 25cm정도 차이나고 운동을 잘해서 잔근육 오진단 말야

귀여운 게 내가 축구하는 거 멋있다고 하니까 내 앞에서만 축구하고 철봉 턱걸이(?) 하고 있는데 내가 보니까 눈 피하는데 그때 반말 입었던지라 팔근육 다 보인단 말야.. 내가 계단 아래서 친구랑 얘기 하는데 누가 계단 위로 지나가는 거야 내가 가면 없어지고.. 뒤돌고 있으면 나타나고ㅋㄱㅌㄹㅋ 자세히 봤는데 남친이더라 걔가 애들 때리고 장난치고 욕하다가도 내가 오면 웃어주고.. 심지어 공부도 잘해서 문제 알려줄 때 언제 마나 설레던지.. 그래서 지금 잘 사귀고 있지ㅎ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