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양평~검암행 라이딩

2일을 쉬는데 일하면서 곰곰히 생각하다

먼져 타고 다음날은 놀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오늘 아침에 퇴근하고 바람을 살펴보니

요런 바람이라 이번엔 바람덕좀 보면셔 타보자 하고는 바로 출발함

이 구간은 한번 시작하면 노 브레이크기 때문에 ㅎ

역에서 사진 한번 찍어봤어요

체인점은 중타는 치기때문에 오늘이 연속 3번째인 버거킹ㅎ

출발전 오늘의 아이템 저 물마시고 중간중간 한강에서 아리수 엄청 마셨습니다

결과는 이러네요 ㅎ 출발 구간은 역풍인갑다 하며 달렀는데 거의 막바지 동작대교 부터 기운이 빠지다가

양화대교 부터는 역풍에 후들겨 맞다가 생판 모르는 앞에 달리는 아저씨에게

나: 아저씨 저 양평에서 지금 까지 노브레끼로 탈리는데 힘들어서 그러니까 앞에서 바람좀 막아줘요

아저씨: 난 김포에서 왔는디

나:아저씨 저 검암까지 달려야 돼요

아저씨: 알았어 가자

한1km 잘달리다 싶었는데 자전거 도로 중간 제가 가드레인 박고 넘어지고 ㅜㅜ 이 아저씨 나 자빠진줄도 모르고 달림

아픈데 창피해서 벌떡 일어나서 타면서 아 Xx 졸라 아프네 하면서 탐

한2키로 달리다 아저씨 만나서 나 넘어졌다고 푸념하고 이제 제가 끌어 줄께요 하고 서로 퉁침

밟다 밟다

끌어주는데 버거워 하시다가 헤어지면서 하는 말썀이 올해 연세가 65 라는 (요즘 여름이라 라이더 분들이 대부분 마스크에 썬글 끼면 나이 추측하기 힘들어요)

혼자 한 10키로 달려 검암역 도착해서 먹는거까지 운동이라 ㅎ

두유는2+1 곤약젤리는 1+1

두유 콩고물 맛나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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