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꿈 꾼 썰 2

내가 첫째 임신중에 꾼 꿈.

첫째 임신7개월 때 인가 그랬다.

남편이 출근하고 너무 피곤해서 잠에 들어버렸다.

근데 자고있는데 남편이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 이였다.

근데? 이상한 소리를 내며 나를 깔고 뭉개버리는 것이 아닌가...

"너 미쳤어? 왜그래?!!!! " 라고하며 소리를 질러도

"으에에....으에에에에.....으에에에에에....." 라고 하며 이상한 소리만 내뱉는 것이 아닌가... 진짜 그상황에서는 너무 무서워서

온갖 욕을하며 나오라고 나오라고 진짜 숨막힌다고 애기 죽일 셈이냐고 엄청 뭐라고 하면서 울면서 얘기를했다. 그래도 내말은 듣지않고 무슨 좀비처럼 행동하며 이상했다. 겨우겨우 침대를 빠져나와 등뒤에 올라가 있는 남편때문에 허리가 90도로 꺾여 있었다.

"아 진짜 너 왜그래 미친거아니야?" 라고 하며 숨이차서 헥헥 거리고있었는데 90도로 숙인 상태에서 바닥을 보고있는데 어떤 여자의 발이 보이는게 아닌가...? 강가에 들어갔다나온 사람처럼 흙이 곳곳에 묻어있는 발이였다. 근데 그렇다고 치기에 너무 핏기가 없는 발... 아 이사람은 죽은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을했다.

허리를 굽힌 상태에서 내 앞에 서있는 여자가 보이는 것은 딱 허리까지 정도 보였다. 연분홍색 샤랄라한 무릎을 덮는 치마를 입고 ... 너무 무서워서 안볼려고 옆으로 섰는데 또 그여자가 있는 것이다.

이제는 도저히 안되겠어서 있는 힘껏 허리를 펴서 그 여자 얼굴을 보았는데 앞머리는 깻잎머리 검정색 중단발. 옷은 부들부들한 붙는 가디건을 입은 앳되보이는 여자였다... 너무무서워서 깜짝 놀램과 동시에 잠에서 깨버렸다.. 나는 왜 항상 꿈을 꿀 때 마다 꿈인줄도 모르지 ? 라며 자책을 하며 잠에서 깼는데 아니 분명 불도 다 끄고 티비도 다 끄고 잤는데 ?... 티비가 켜져 있는 것... 진짜 너무무서워서 그냥 옷만 입고 밖으로 나와버렸다 .. 생각만해도 아직도 아찔하게 무서운 꿈... 티비는 도대체 왜 켜진거지....

그리고 그 여자는 도대체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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