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중의 최악인 전남친 모음집

이들 중 가장 최악인 새끼를 뽑으라고 한다는 건

토맛 토마토가 좋냐, 토마토맛 토가 좋냐 와 같다.


(긴글 주의, 반말 주의, 욕설 주의, 빡침 주의)

거두절미하고 바로 썰 풀겠습니다.. ㅂㄷㅂㄷ


1번 미친놈

때는 바야흐로 내가 고등학교에 막 입학 했을 때의 일이였다. 집과 거리가 먼 학교에 다니게 되어 어떻게 그 거리를 다닐까 왔다 갔다 하며 사람에 낑겨 죽는 것 보다 차라리 스스로 죽는게 나을 수도 있겠다 생각하며 겨울방학을 보내고 학교에 다녔다.. 하지만 생각보다 친구들도 꽤 많이 사귀었고, 내게 호감을 표시하는 남자 애들도 많았다. 내게 호감을 표시하던 남자들 중 한 명이 내가 별 반응이 없음에도 3월 초부터 8월 까지 꾸준히 호감을 표시해왔다. 너무나도 진심이 보였고, 괜찮은 애 같다는 생각을 해 이새끼를 만났다. 내 인생은 고1때 이새끼를 만나서부터 꼬였다. 정말 잘해줬다. 분노 조절 장애 판정을 받은 미친놈이라는건 상상도 못 할 정도로 ㅋㅋ

이새끼는 점점 변했다. 지 분에 못이겨 차 유리를 깼고, 지가 여자랑 연락 쳐하다 걸려서 울었더니 우는 게 꼴 보기 싫어졌다며 닥치고 있으라고 했고, 관계를 허락 하지 않는다며 날 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새끼가 벌인 일이 내가 벌인 일이 되어 학교폭력 피의자가 되기도 했다. 고1때고 수치스럽지만 여기서는 다 적어보려고 한다. 점점 심해졌고 버티지 못한 나는 울 땐 숨을 못 쉬게 되어갔고, 자해성 우울증이 시작됐다. 약이 없으면 생활을 못 했고 약이 있으면 다 먹어버려 정신을 잃기도 하고, 자해를 하기도 했다. 눈 떠보니 병원인 적이 정말 많았다. 이렇게 힘듬에도 그때의 나는 미안하다며 다신 안 그러겠다며 용서해 달라는 그새끼를 믿었고 또 당했다. 그 새끼도 참 인생 패배자 병신이기도 했지만 나도 참 병신이였다. 그 후 나는 학교에 다닐 수 없게 되어 자퇴를 택했고, 난 18살이 되었고 너무 힘들어 그만두자고 했다. 그때는 우리 집 앞에 찾아와 너도 하니까 나도 할게 이러면서 자해를 내 눈 앞에서 하기도 하고 욕을 하다 사랑한다고 하고 무서웠다.

그러다 직접적으로 헤어지게 된 계기는 미친놈이 여자들 한테 여기저기 흘리고 다니다가 나한테 걸린것. 그래서 헤어지자고 했더니 ㅋㅋ 안 그래도 그러려고 했댄다 ㅋㅋㅋ 지네 엄마가 자퇴한 애랑 사귀지 말랬단다 ㅋㅋㅋㅋㅋㅋ 병신 걸레새끼 ㅎ.ㅎ

후에 알고보니 나랑 사귈 때 전여자친구랑 관계를 맺으셨다고 ~ ㅋㅋ


헤어져줘서 고맙다. 철저한 기회주의자에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는 인생 패배자 새끼야 니는 꼭 니 같은 여자 만나서 니네 같은 애새끼들 낳고 죽지 말고 불행해라~


2번 미친놈

한 동안 1번 미친놈을 잊지 못해 힘들어하던 그때 진심을 비춰준 또 다른 새끼가 있었다. 일년 가까이 잊지 못해 연애사업을 접고 있을 때 지속적으로 내 옆에 있어준 새끼다.ㅋㅋ 이 미친놈은 나랑 사귀면서 내 가슴이 커서 너무 만나고 싶었다 이딴 개소리를 시전했고, 우리 집에와서 나는 학원과 일로 바빴고 엄마는 허리를 다쳐 설거지나 청소를 못 했을 때 우리 엄마한테 집안청소 안하세요? 이건 좀 아닌데 ㅇㅈㄹ 했다. 아 이시벌련 내가 이때 너무 화가 나서 헤어지자고 했다. 울면서 붙잡았는데 좆이나 까잡숴 똥꼬에 소주병이나 끼우쇼~ 하고 말았다. 1번 미친놈 때문에 면역이 생겨 2번 미친놈은 귀여울 정도 ~ ^♡^


너도 헤어져줘서 고맙다. 예절교육 못 배운 새키야 ㅋㅋ 좀 씻고 다녀 ~


3번 미친놈

하.. 이새끼는 할 말도 없다. 먹버


너도.. 헤어져줘서 진심으로 고마워 너 덕분에 난 내가 더 싫어졌었어 ㅎㅎ 너 근데 양심적으로 작으면서 하는 거 좋아하지마 .. 그거 문제 있는 거야


4번 미친놈

이 새끼는 마지막이고 현재진행형이다.. 그냥 미친놈이다.. 내 윗 일들을 다 알고 만나게 되었고 서로 귀엽게 사랑했다. 1번 부터 3번 총 4~5년 동안 겪고 나니 나는 이제 이 바닥을 다 꿰뚫었고 촉도 굉장히 날카로워졌다. 어느날 전여친이 갑자기 연락을 했다고 했다. 널 본 것 같아 그때 너 맞아? 이런식으로 그래서 무시했다고 했고 내가 봤으니 넘어갔다. 그 년이 쎄하긴 했지만 ^_^ 그 후 또 한 번 지랄해서 그 년한테 연락을 해서 그러지 말라고 한 뒤 끝날 줄 알았다. 근데 이샛기가 어느 날 친구랑 둘이 술을 마신다길래 알았다고 하고 집에 있는데 기분이 쎄해서 전화를 했더니 역시나 ㅋ 여자 목소리가 들리더라. 그래서 너무 빡친 나머지 누구냐고 했더니 친구 여자친구랜다.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넘 기분이 쎄한 나머지 그냥 위치보고 찾아갔다. 내 촉은 틀린 적이 없다.. 더 빡치게 술 먹은 년이 그 년이였던 것.. 뒤지게 패고 싶었지만 그 년은 도망가고 없었고 내 생에 아마 제일 빡치는 날 세 손가락 안에 꼽힐 것이다. 그 후 얘기를 하며 술을 마셨는데 집에 가야 한다고 하길래 집엘 보냈다. 그 후 나는 그 년한테 개지랄을 했고 남친한테 전화를 했다. 근데 계속 통화 중이 뜨대? ㅋㅋ 딱 삘이 왔지. 아 이새끼들이 진짜 뒤지고 싶어서 하늘에 쳐 비는 중이구나~ 하고 ㅎㅎ

난 바로 택시 타고 남친 집으로 갔고 헤어짐을 통보 당했다 ㅋㅋ 이게 뭔 개같은 상황인가.. 그러다 내가 분에 못이겨 붙잡았고 잡혔다. 그 후 알게 된 사실은 걔 친구들이 날 걸레라고 부르는 것, 나보다 그 년이 좋다는 것 등인데 그냥 그 년한테 지랄하고 이새끼한테도 지랄해가며 사귀는 중이다. 내가 잘못한 일도 있고 비교도 안 되지만.. 그리고 너무 예쁘고 소중한 사람이기도 하고 제일 중요한 건 내가 너무 좋아해서 계속 만나는 중이다.. 하지만 놀랍게도 얘랑은 이제 막 반년이 넘었다 ^♡^


야 이새끼야 잘 하자 우리 아직 얼마 안 만났다..ㅎㅎ

헤어지자고 하면 죽여버릴거야


마치며,,

글을 쓰며 또 한 번 내 인생은 개차반이라는 것을 느꼈다.. 내가 전생에 뭘 그리 잘못했길래... 오늘은 일 끝나고 쐬주나 마셔야겠다. 이상한 새끼들만 만나는 내가 제일 이상한 것 같은데 어쩌겠나 싶다.

여러분들은 꼭 좋은 남자 만나시길 바래요ㅜㅜ


끝으로 당신의 미친놈에게 투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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