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부모님한테 맞은 썰 ^_^

어쩜 최악의 연애썰이란 제목을 보고 이 ㅅH끼부터 생각이 나던지... 그 ㅅH끼 때문에 그렇게 싫어하던 담배를 피게 돼 거의 꼴초 수준에 다다르게 돼고, 술도 싫어하던 내가 술을 배워 술자리를 즐기게 돼고, 성격도 나쁘지 않았던 나인데 성격도 안좋아져 친구들도 다 떠나가게 됐음. 이 ㅅH끼와 연애를 하던 짧디 짧은 두달이란 시간동안 내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일은 절대 없었음..... ^^ㅣ발.. 그렇게 내 인생을 망쳐가던 어느 날, 난 결심했음! 내 인생에 도움도 안되는 이ㅅH끼랑 헤어지기로....! 모든 사람이, 상황이 그렇듯이 이별이란 힘들지만 막상 하고 나면 후련하고 아쉬운 감정이 들기 마련임. 근데 난 진짜 후련하기만 했음 ㅎㅅㅎ 너무 행복하고 막 날아갈 것 같고.. 그러고서 한 일주일 뒤 걔도 알고 있던 오빠랑 어쩌다가 눈이 맞아서 썸을 타게 됨.. 솔직히 술과 밤과 남녀가 함께 있으면 못할게 없다는 그런 말도 있잖슴.. 그래서 잘 지내고 있었음 근데 이 sheepㅅH끼가 부모님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다 같이 지내고 있는 우리 집 앞에서 깽판을 치는거 아니겠음 ???????? 그것도 저녁 열두시에?????? 심지어 술까지 쳐먹고 ?????? 아 쓰니까 더 극혐이네.. 난 그 때 어렸고, 걔도 어렸으니까 그런 상황은 있을 수 있다는 건 인지함. 지금 생각해도 그럼. 근데 우리 집이 빌라가 많은 편이고, 집 앞에 도서관 있음 ㅎㅎㅎㅋㅋㅋ.. (고래 고래 소리를 지름. 000(내 이름) ㅅㅂ년 !!!!!!!! 이러면서...) 그렇게 발만 동동 구르다가 집으로 어떻게 눈에 안띄게 잘 도망쳐서 옴.. 집에서 동생이 걱정되는 눈으로 보고 있었음 ㅠ 동생한테 상황 설명 다 듣고 자려는데 갑자기 걔네 엄마한테 전화가 옴 걔네 엄마 왈 "너 지금 안내려오면 너네 집 쳐들어간다" 이러고 끊음 ㅋㅋ.. 당황해서 바로 나갔음 그 때가 새벽 1시 쯤? 나갔는데 걔네 엄마 아빠 다 있었음. 사귈 때 몇번 뵀었는데 좀 친하기도 했음. 근데 이분들이 오해를 하셨는지 나보고 너가 걸ㄹH냐 창녀냐 이런 소릴 하시는구임.. ㅎr.... 난 듣고만 있었고, 그러다가 뺨 맞음 ㅋㅋ 걔네 엄마한테 한대, 걔네 아빠한테 한대.. 난 내가 아직도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음. 어찌됐건 어떤 상황에서도 폭력은 정당화 될 수도 없고, 난 잘못이 없다는 것도 알지만 그 날 밤의 그 순간에서는 내가 무슨 죽을 죄라도 진 것 마냥 울면서 맞고만 있었음. 얼마나 시끄러웠는지 주민 신고가 들어와서 출동한 경찰이 무슨 일이냐 물었을 때 난 아무 말도 못했고, 걔네 부모님은 아무 일도 아니라며 경찰을 다시 보냈음. 그 날 당일에 사과는 받았지만 거진 3년 정도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기분이 더러움 ㅋㅋ 비록 사이다는 없지만 그래도 내 인생의 최악의 연애가 아니었나 싶어 적어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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