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하는 대화 들은 썰


내가 중1때였나? 그때쯤에 있었던 일인데, 어느날 갑자기 막 머리가 아프고 토할것같이 속이 울렁거리는 거임. 그래서 그냥 아픈건가 했는데 진짜 너무 머리가 어지러워서 눈을 감고 앉아 있었음. 근데 갑자기 막 머리속에서 어떤 목소리들이 들림. 진짜 쓸데없는 일상적인 대화의 말들이였는데, 누군지도 모르는 처음듣는 목소리가 자꾸 머릿속에서 대화를 나누는 거임. 그게 어지러운 동안에 계속 반복이 되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괜찮아지고. 근데 문제는 그게 하루만 그러는게 아니라 몇일 간 이어졌음;; 그러고 나서 1년이 지나고 중2가 됬을때 새로운 친구들이랑 친해졌음. 2학기 거의 끝나갈때쯤에 걔네랑 같이 급식 먹으러 갈때였는데.. 가는 길에 막 수다 떨고 하는 도중에 어떤 친구 두명이 하는 말이 예전에 머릿속에서 들린 그 대화, 목소리가 똑같은 거임. 그 순간 잊고 있던 그 목소리들이 머리에 다시 스쳐지나가면서 아까까지만 해도 괜찮던 머리가 또 지끈지끈 아파왔음. 그 후로 다시 그 목소리가 들리진 않았지만 아직도 소름이 돋음.. 심지어 그 애들은 중1때만 해도 전혀 모르는 애들이였음.. 사실 이거 아니고도 초등학생때도 다른 목소리로 이런적 꽤 있는데 잘 기억이 안남... 어쨌든 그때 당시에도, 지금도 되게 소름돋는 기억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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