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장. Acabado. 미지의 땅. 남미(보니또-리우데자네이루) -68

요몇일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ㅎㅎㅎ

비만오면 상태가 왜이런지...

드디어 남미이야기도 막바지네요 ㅎㅎ

리우에서는 치안이 워낙 안좋단말을 많이들어서 카메라는 두고 대부분 액션캠이라 폰으로 찍은거라 마음에드는 사진은 많지가않네요 ㅎㅎ 그냥 카메라 들고다닐걸그랬나싶기도하고...

이번 리우편은 2번으로 나눠서 보여드리려해요 ㅎㅎ 앞으로 남은 4편도 잘부탁드려요!!


정말 멀다. 1800키로미터를 이동해야한다. 차를 타있는 시간만 20시간. 환승까지 생각하면 거의 만 하루 이상이 걸리는 여정이다. 심지어 브라질 장거리 버스의 경우 기내식도 없어 중간중간 먹을것을 챙겨먹어야 한다.

우리는 우선 보니또에서 캄푸 그란데로 이동한다. 그리고 리우데자네이루까지 가는 버스를 타고 갈 예정이다.

의자가 편해서 다행이다.

한참을 달려 리우에 도착했을때는 우리를 충격에 빠뜨리기 충분했다.

버스정거장에 들어가기 전 을씨년스런 도시풍경이 우릴 반긴다.

버스에서 내려 대합실에서 처음 보이는건 소매치기를 조심하라는 표지판이다. 후덜...

브라질 치안이 위험하구나 란걸 리우 여행 시작전부터 몸소 느끼고 있다.

우리는 택시를 타고 코파카바나해변으로 간다. 코파카바나와 이파네마의 경우 부촌인데다가 관광지라 치안이 좋다.(그래도 밤에 돌아다니긴 위험하다)

우린 리우에서 1주일동안 쉬기로 했는데 그중 처음 3일은 에어비엔비로, 그 뒤 4일은 호텔에서 묵었다.

오늘 이야기는 에어비엔비에서 있었던 일들을 풀어볼 예정이다.

도착한날 주변 마트를 찾기위해 돌아다니는데 생각보다 큰 마트가 많다.

오늘 우유니에서 갈라져 파타고니아지역을 돌아다니다가 리우에서 합류하기로한 친구도 도착하는날이다. 그러니 고기를 굽기로 한다.

마트에서 장을보는데 가격이 놀랍다. 안심이나 등심 1키로에 7000원정도, 또 과일은 너무 저렴한데 맛있다.

소고기 종류별로 1키로, 과일도 좀사고 쌀도 샀는데 얼마 하지않는다.

친구가 어디서배웠는지 서양쌀로 한국식 밥을 짓는법을 알아왔다. 김치가 없는게 아쉽지만 로메인에 고추장, 그리고 소고기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다음날 운좋게 일본식료품점을 찾아 김치를 살수있었다. 리우에는 한인타운은 없는데 일본인들은 많아서 일본식료품점에 가면 한국의 신라면이나 아이스크림, 김치 등 많은걸 살수있다. 오랜만에 만난 동양인이 반가운지 한참 서로 아야기하다 왔다)


다음날은 본격적으로 투어를 하기로 한다. 리우데자네이루 성당까지 얼마 멀지않아 천천히 산책겸 길을 나선다.

낮에는 매우 덥지만 아침에는 상쾌하다.

저 피라미드처럼 생긴 묘한 건물이 메트로 폴리타나 대성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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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이렇게 신기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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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에서 나와 세라론 계단으로 가는 길에 로마 수도교처럼 생긴 기차길이 나온다. 라파 수도교이다. 이 길은 노숙자들로 가득하다. 심지어 교각 옆 돌벽에 구멍을 뚫어 지하에 집을 지어놓은곳도 있다. 이때부터 브라질 치안의 악명을 조금씩 느낄수있었다.(그리고 겁도없이 차를 타고 이거리를 지났다니...)

세라론 거리는 타일로 꾸며놓은 계단이다. 다양한 가게와 사진을 찍기 좋은 스팟이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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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신났다.

우리는 다시 걸어서 센트럴로 이동한다. 센트럴 시내에서 카페 콜롬보를 가기 위해 왔는데 사람이 너무너무많아 앉으려면 한참을 기다려야한단다. 구냥 내부만 구경한 뒤 스타벅스로 이동한다. 역시 해외여행에서는 스타벅스가 평타인듯하다.

센트럴에는 놀랍게도 총포점이있다(...). 그것도 다운타운 한중간에...

치안이 안좋긴 한가보다.

우린 다시 집으로 돌아와 쉬다가 삼바클럽으로 출발한다.

센트럴에는 유명한 삼바클럽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로 간다.

삼바클럽은 가족단위로 많이와있다. 다들 모여서 식사와 술한잔을 하면서 노래를 듣는다. 그러다가 가끔 1층 무대에가서 춤을 추다 돌아온다. 우리도 춤은 모르지만 내려가서 분위기를 즐기다 돌아온다.

오늘은 코파카바나 해변을 돌아다녀본다. 그러다가 오후에 팡산을 올라가는 케이블카에서 만나기로 한다.

팡산은 빵(포르투갈이 어원인 단어로 팡이 원어이다. 즉 빵산)을 닮은 산으로 코파카바나 해변 근처에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한번 올라가면(끝까지 가려면 총 2번타고가야한다) 007촬영(문레이커)당시 썼던 케이블카를 전시해뒀다.

드디어 빵산 정상으로 가는 케이블카에 몸을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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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로 리우의 전경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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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의 야경은 아름다웠다. 리우는 정말 치안이 안좋은게 몸으로 느껴지지만(...) 정말 매력적인 도시이다. 정말 위험한 지역은 피하면서 구경을 하도록 하자.

오늘도 집에서 고기를 구워먹기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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