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장. Acabado. 미지의 땅. 남미(리우데자네이루) -69

오늘하루도 정말 정신없이 지나갔네요! ㅎㅎㅎ

오늘하루도 고생많으셨어요! 그럼 오늘도 달려볼까요?!


벌써 리우에 온지도 4일째. 오늘은 체크아웃 후 호텔로 이동한다. 호텔은 코파카바나해변이 바로 길건너에 있는 곳으로 잡았다. 이제 3일간 호텔에서 쉬면서 힐링을 하기로 한다.

3일간 대부분 일정을 10시에 내려와서 아점으로 조식을 즐긴 뒤 코파카바나해변을 가거나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해수욕을 좀 즐기고 옥상의 수영장과 사우나를 즐긴 뒤 자는 힐링여행이었다.

호텔에서 내려다보이는 코파카바나해변. 파도가 내 키보다도 높게 친다. 그래서 이곳이 서핑의 명소이다. 실제로 수많은 사람들이 서핑을 즐기고있다.

저 멀리 팡산도 보인다

물이 정말 맑다.

중간에 코르코바도 산의 예수상도 보고오고 센트럴에도 한번 다녀왔다.

둘다 스토리가 참 많았다.

우선 센트럴을 다녀온 일을 이야기해보자.

아는 사람도 많겠지만 하바이아나스라는 브랜드가있다. 이게 브라질에서 유명한 신발브렌드인데 현지가격은 1만원대인데 반해 한국에서는 5만원 이상에 팔리는 제품이다.

품질도 꽤 괜찮아 친구와 나는 이걸 기념품으로 사가자 라고 생각을하고 센트럴의 큰 매장을 가보기로한다.

그래서 우버를 탔는데 이번에 탄 우버가 합승을 하는 우버였다. 우리가 타기 전에 이미 2명의 남녀가 타있었다.

그리고 택시기사는 그 남녀에게 계속 정말 그곳에 가는게 맞냐고. 진짜냐고 묻는것이다.

뭐 우리는 뭣도 모르고 따라갔고 그 둘을 내려준 뒤 운전사는 정말 급하게 그곳을 빠져나간다. 그러면서 저 둘 왜 저기를 가는지 모르겠다고. 정말 위험한곳인데 목숨이 위험할수도 있다고 말한다.

왜 그러냐 물어봤더니 저곳이 치안이 안좋은 리우에서도 상위에 속하는 곳이란다.

실제로 우리 눈에도 낮이었지만 뭔가 위험해보이긴했다.

다음에 찾아보니 파벨라의 초입이었다. 운전사가 그렇게 급하게 빠져나간 이유를 알것같다.

브라질의 파벨라는 빈민촌을 의미한다. 이곳은 수많은 범죄조직이 상주하고있고 마약의 유통이 심하다고한다. 그래서 얼마전 리우의 파벨라지역에있는 갱단과 경찰이 무력충돌하여 꽤 많은 사상자가 나오기도했다.

정말 리우에간다면 그곳은 절대! 가지말도록하자. 나야 뭣도모르고 따라가게된 경우지만...

어쨌든 무사히 센트럴에 도착해서 신발 종류를 확인해보고 몇개 구입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우리가 센트럴에 갔을때는 애매한 시간이라 카페 콜롬보로 가본다. 역시 사람이 그때보다 적다.

내부로 들어가 커피를 시켜본다.

100년이 넘는 카페답게 매우 고풍스럽다.


다음날 예수상을 보기위해 코르코바도 산의 트램을 타기위해 우버를 탄다. 이곳은 정말 걸어가면 큰일난다.

코르코바도 산을 올라가는 길이 강도사건이 많이나는곳으로도 유명하다. 괜히 객기부리지말고 우버타자. 트램을 타고 올라가면 저 위로 예수상이 보인다.

이미 예수상에는 수많은사람들이 저마다의 포즈와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있다.

역시 사람이많다.

높은 산인만큼 리우의 전경을 내려다볼수있다.

다시 내려가는길. 기념품점에는 예수상 뿐만아니라 묵주같은것도 많이 판다.

맨날 수영하고 산책하고 하다보니 벌써 한국에 돌아갈시간이다.

이번에 돌아가는 비행기는 뉴욕을 지나 파리,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를 거쳐 인천으로 가는 일정이다.

정말 45일간의 세계일주가 따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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