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의 오늘의 기도지향

† 찬미 예수님


교황님의 기도 지향•팔월

복음화 지향: 인간적 성숙을 이루는 학교인 가정

가정이 기도와 사랑의 실천으로 언제나 더욱 ‘참된 인간적 성숙을 이루는 학교’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2019년 8월 11일 연중 제19주일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19주일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아브라함을 이 세상에서 나그네로 살게 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도 아브라함의 믿음이 타오르게 하시어, 아버지의 시간을 깨어 기다리다가 영원한 나라에 들어가게 해 주시기를 청합시다.


말씀의 초대

지혜서의 저자는, 주님의 백성은 의인들의 구원과 원수들의 파멸을 기대했다고 한다(제1독서). 히브리서의 저자는,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의 보증이라며, 옛사람들은 믿음으로 인정을 받았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니 준비하고 있으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지혜서의 말씀입니다. 18,6-9

해방의 날 6 밤이 저희 조상들에게는 벌써 예고되었으니

그들이 어떠한 맹세들을 믿어야 하는지 확실히 알고

용기를 가지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7 그리하여 당신의 백성은 의인들의 구원과 원수들의 파멸을 기대하였습니다.

8 과연 당신께서는 저희의 적들을 처벌하신 그 방법으로

저희를 당신께 부르시고 영광스럽게 해 주셨습니다.

9 선인들의 거룩한 자녀들은 몰래 희생 제물을 바치고

한마음으로 하느님의 법에 동의하였습니다.

그 법은 거룩한 이들이 모든 것을 다 같이,

성공도 위험도 함께 나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에 벌써 조상들의 찬미가들을 불렀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행복하여라, 주님이 당신 소유로 뽑으신 백성!

○ 의인들아, 주님 안에서 환호하여라. 올곧은 이에게는 찬양이 어울린다. 행복하여라, 주님을 하느님으로 모시는 민족, 그분이 당신 소유로 뽑으신 백성! ◎

○ 보라, 주님의 눈은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당신 자애를 바라는 이들에게 머무르신다. 죽음에서 그들의 목숨 건지시고, 굶주릴 때 살리려 하심이네. ◎

○ 주님은 우리 도움, 우리 방패. 우리 영혼이 주님을 기다리네. 주님, 저희가 당신께 바라는 그대로, 당신 자애를 저희에게 베푸소서. ◎


제2독서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11,1-2.8-19

형제 여러분,

1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의 보증이며 보이지 않는 실체들의 확증입니다.

2 사실 옛사람들은 믿음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8 믿음으로써, 아브라함은 장차 상속 재산으로 받을 곳을 향하여

떠나라는 부르심을 받고 그대로 순종하였습니다.

그는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떠난 것입니다.

9 믿음으로써, 그는 같은 약속의 공동 상속자인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천막을 치고 머무르면서,

약속받은 땅인데도 남의 땅인 것처럼 이방인으로 살았습니다.

10 하느님께서 설계자이시며 건축가로서

튼튼한 기초를 갖추어 주신 도성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11 믿음으로써, 사라는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여인인 데다

나이까지 지났는데도 임신할 능력을 얻었습니다.

약속해 주신 분을 성실하신 분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12 그리하여 한 사람에게서, 그것도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사람에게서

하늘의 별처럼 수가 많고 바닷가의 모래처럼 셀 수 없는 후손이 태어났습니다.

13 이들은 모두 믿음 속에 죽어 갔습니다.

약속된 것을 받지는 못하였지만 멀리서 그것을 보고 반겼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은 이 세상에서 이방인이며

나그네일 따름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14 그들은 이렇게 말함으로써 자기들이 본향을 찾고 있음을 분명히 드러냈습니다.

15 만일 그들이 떠나온 곳을 생각하고 있었다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을 것입니다.

16 그러나 실상 그들은 더 나은 곳, 바로 하늘 본향을 갈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그들의 하느님이라고 불리시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그들에게 도성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17 믿음으로써,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이사악을 바쳤습니다.

약속을 받은 아브라함이 외아들을 바치려고 하였습니다.

18 그 외아들을 두고 하느님께서는 일찍이,

“이사악을 통하여 후손들이 너의 이름을 물려받을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19 아브라함은 하느님께서 죽은 사람까지 일으키실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이사악을 하나의 상징으로 돌려받은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깨어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오리라.

◎ 알렐루야.


복음 :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2-4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2 “너희들 작은 양 떼야,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그 나라를 너희에게 기꺼이 주기로 하셨다.

33 너희는 가진 것을 팔아 자선을 베풀어라.

너희 자신을 위하여 해지지 않는 돈주머니와 축나지 않는 보물을

하늘에 마련하여라.

거기에는 도둑이 다가가지도 못하고 좀이 쏠지도 못한다.

34 사실 너희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희의 마음도 있다.

35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36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37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38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39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40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41 베드로가, “주님, 이 비유를 저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모든 사람에게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물었다.

42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주인이 자기 집 종들을 맡겨 제때에 정해진 양식을 내주게 할

충실하고 슬기로운 집사는 어떻게 하는 사람이겠느냐?

43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

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의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45 그러나 만일 그 종이 마음속으로 ‘주인이 늦게 오는구나.’ 하고 생각하며,

하인들과 하녀들을 때리고 또 먹고 마시며 술에 취하기 시작하면,

46 예상하지 못한 날, 짐작하지 못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그를 처단하여 불충실한 자들과 같은 운명을 겪게 할 것이다.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거나

주인의 뜻대로 하지 않은 그 종은 매를 많이 맞을 것이다.

48 그러나 주인의 뜻을 모르고서 매 맞을 짓을 한 종은 적게 맞을 것이다.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제1독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탈출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점을 상기합니다. 하느님의 업적과 은혜로운 개입, 특히 하느님께서 기적으로 당신 백성을 이끄시고 충실한 이들에게 상을 베푸시고 당신 계획에 반대하는 이를 심판하신 파스카 해방에 대하여 묵상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이런 묵상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는 하느님의 충실하심에 근거한 희망을 불어넣습니다.제2독서는 믿음을 다룹니다. 믿음은 우리 존재를 위한 탁월한 기초입니다. 믿음으로 우리는 하느님에게서 특별한 은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믿음 없이는 희망도 사랑도 없으며, 사랑 안에서 하느님 뜻에 대한 헌신도 없습니다. 믿음은 구원사의 완성에서 하느님의 친구들, 당신의 책임자들과 협력자들을 알려 주는 표시입니다. 이런 믿음으로 하느님께 인정을, 곧 하느님 앞에서 의인으로 인정받습니다. 사실 믿음은 기다림과 여정과 갈망이며 이 땅을 넘어 본향을 찾는 것입니다.오늘 복음은 기다림에 대한 준비를 매우 강조합니다.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작은 양 떼”와 같지만 불쌍하고 경솔한 사람들로 느껴서는 안 됩니다. 아버지께서 가난한 이들과 비천한 이들에게 하늘 나라를 주셨습니다. 그들을 위하여 주님의 제자는 이 세상의 재물을 멀리해야 하고, 그의 보물이 있는 곳에, 곧 예수 그리스도께 마음을 두어야 합니다.같은 이유로 그리스도인은 주님과 만남을 기다리며 졸지 않고 기분 좋게 깨어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몸소 그를 천상 잔치에 초대하시어 시중을 드실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마냥 충실하고 현명해야 합니다. 이 훈계는 모든 이, 특히 교회 안에서 책임을 맡은 이들에게 적용됩니다. 그들은 주인을 섬기고 기다리되 제멋대로 오만하게 처신해서는 안 됩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주님이시고 당신 교회 안에서 우리는 모두 종들입니다.(안봉환 스테파노 신부)


네오까떼꾸메나도 길’ 신학원 보금자리 마련

설립 5년 만에 선교 사제 양성 위한 레뎀또리스 마떼르 신학원 성전 봉헌


 

















▲ 국제 사도직 단체 ‘네오까떼꾸메나도 길’이 선교 사제 양성을 위한 국제 선교 신학원의 첫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성전 봉헌 미사를 거행하고 있다.


국제 사도직 단체 ‘네오까떼꾸메나도 길’이 선교 사제 양성을 위한 국제 선교 신학원의 첫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한국 네오까떼꾸메나도 길은 4일 서울시 노원구 월계로44나길 23-8에서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레뎀또리스 마떼르(Redemptoris Mater) 신학원 성전 봉헌식을 거행했다.


레뎀또리스 마떼르는 라틴어로 ‘구세주의 어머니’라는 뜻이다. 2014년 서울대교구에 신학원이 설립된 지 5년 만에 첫 신학원 건물을 갖게 됐다.


신학원은 대지면적 1279㎡에 전체면적 2841㎡ 규모다. 지하 1층ㆍ지상 4층으로 성전과 전례실, 18개의 숙소, 도서실, 체육실, 식당 등을 갖췄다.


신학원장 이성민 신부가 성전 문을 여는 것으로 시작한 성전 봉헌식은 제대에 기름을 바르는 도유 예식, 제대와 성당에 분향하고 제대포를 덮는 예식 순으로 진행됐다. 제대 아래에는 성 레오 대교황의 유해 일부를 안치했다.


네오까떼꾸메나도 길 한국 책임자 줄리아나 파치니씨는 성전을 둘러싼 예수의 일생을 담은 이콘 12점을 소개했다. 그는 “20여 명의 전문 이콘 화가들이 성찬례와 금식에 참여하며 완성한 기도의 표현”이라며, 이탈리아와 스페인, 헝가리에서 다녀간 화가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염수정 추기경은 봉헌식에서 “이 건물은 그리스도의 아름다움과 영성이 함께 깃들어 있는 기도의 집이며, 양성소인 동시에 선교의 못자리”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는 서면 축사를 통해 “신학생들은 세상의 모든 곳으로 가 복음을 전하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기 위해 주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며 축하했다.


봉헌식에는 체코 브라스티밀 크로실(부트바이스교구장) 주교를 비롯한 미국, 영국, 콜롬비아 등 국내외 네오까떼꾸메나도 길 담당 사제와 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순택 주교와 전영준(가톨릭대 신학대학장)ㆍ임덕일(원로사목자) 신부 등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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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까떼꾸메나도 길(Neocatechumenal Way)은?


세례받은 성인 신자들의 그리스도교 입문 재발견을 위해 봉사하는 세계적 신심 운동 단체다. 1968년 기코 아르퀘요씨가 스페인 마드리드 외곽 판자촌에서 시작한 운동으로 2008년 국제 사도직 단체로 교황청 승인을 받았다.


현재 세계 120개국에서 회원 100만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에는 1986년 진출해 서울ㆍ인천ㆍ부산ㆍ마산교구 등지에 공동체를 두고 있다.


이지혜 기자 bonaism@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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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영어공부 ・ 유럽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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