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 깔-끔한 콜드브루. (상상도 못한 커피필터 주의)

찬 물에 장시간 우려내는 콜드브루.

약 2-3년전에 혜성처럼 등장해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

요즘은 어느 카페를 가나 콜드브루가 있는 것 같아요.

필터를 한 번 거쳤기 때문에 지방성분이 있는 크레마가 없어서

목넘김이 깔끔하고 공기와 만나 약간의 신 맛이 나는게 특징이랍니다!ȏ.̮ȏლ


이 맛있고 좋은 콜드브루를 우리는

좋은 원두만 있다면 집에서도 만들 수 있습니다.




왼쪽에 검은 물체는 수달 피규어의 꼬리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원두를 준비해요.

개인적으로는 콜드브루 자체가 제조한 순간부터 신 맛이 나는 것 같아서

산미가 덜한 원두를 고르는걸 추천 합니다.


지금 딱 생각 나는 원두는 브라질 원두가 생각 나네요.

흙을 퍼먹는 것 같다

제가 커피를 즐겨 마시기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가장 좋아하는 원두에요!ෆ╹ .̮ ╹ෆ


원두의 굵기는 에스프레소보다는 굵게, 핸드드립용 보다는 얇게 준비 했어요.

집에 그라인더가 없으시다면 프랜차이즈 카페 가서 갈아달라 하면 대부분 해주십니다.




그리고 이 원두를 필터에 담아서 물에 담궈놔도 되고,

그냥 물에다가 원두를 담아놓고 나중에 원두를 걸러내도 되지만

저의 선택은



멸치육수 내다가 남은 다시백 입니다.


이거에요.



원두 세어나올 일도 없고 우린 뒤 처리도 깔끔한

효자상품! 갓다시백!





통에 물과 원두를 담은 다시백을 넣고 다음날을 기다립니다.






냉장고에 우린지 딱 24시간 경과.

처음 냉장고에 넣을 때는 물 색이 투명한 갈색이였는데, 지금은 찐-한 커피가 되었네요!




제조 후 며칠 내로 드시는게 좋아요.

상하거나 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변하기 때문이에요.(இ﹏இ`。).

그래서 한꺼번에 많이 만들기 보다는, 한두번 안에 먹을 정도의 양만 만드는게

가장 좋습니다! 굿굿!




콜드브루는 원액 그대로 마셔도 상관 없지만

어떻게 만들었는지에 따라 진하기가 다를거예요.

저는 너무 진해서 물을 타서 마셨습니다.(*´꒳`*)




그냥 찐한 커피도 좋지만 우유랑 마셔도 넘나 맛있는 거 RGRG요?

콜드브루라떼

커피 쓴 맛과 우유의 부드러움이 얼마나 어울리게요.٩(๑>◡<๑)۶

요즘 SNS 많이 보이는 #마블링라떼 같기도 하네요!




한 때 콜드브루가 찬 물에 우린거라서 카페인이 많이 없다는 말이 많았었어요.

찬 물에 카페인이 많이 우러나지 않는다는건 사실


근데 요즘들어서는 아무리 찬 물에 우렸어도 조금씩 오래 우러나오기 때문에

카페인 함량을 절대 무시할 수 없다고 합니다.ヘ( ㅇAㅇ )ノ


목마르다고 무조건 벌컥벌컥 마시는건 금물!

햇살 내리쬐는 오후에 여유를 가지며 즐기기로 해요.( ´͈ ◡ `͈ )

커피 ・ 카페
홈카페 이야기. :) 유튜브에서 홈카페 채널을 운영하고 있어요. 유튜브 검색창에 '홈카페 세미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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