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

달빛이 옅은 구름 사이로 비추고 있었다.

달빛마저 스산한 밤이다.

키스도 포옹도 없이 두 사람은 여자의 집 앞에서

어색하게 악수만 나누고 돌아섰다.

서로 모르던 사람이 인연으로 만나

서로 모른척해야 하는 인연 파괴

이별의 순간인 거다.

'친구로서 사랑할 거야'

여자는 저만치 돌아서 가는 남자의

등 뒤에 대고 위로의 말을 던진다.

짧았지만 강렬했던 한여름 밤의 꿈이었다.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한동안 악몽에 시달리는 것

https://youtu.be/1q_t6RNuH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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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년 돼지띠 이성수 취미는 나의 글 끄적이기 우리 소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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