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방문해야 할 이유
마블 덕후가 죽기 전에 디즈니랜드에 방문해야 할 또 다른 이유가 생겼다. 바로 월트디즈니컴퍼니가 세계 각국에 위치한 디즈니 파크에 ‘마블’ 구역을 신설한다고 발표한 것. 기존의 홍콩 디즈니랜드 내 아이언맨과 엔트맨에 이어 새롭게 운영될 마블 구역에는 스파이더맨과 힘을 합해 거미줄로 폭주 로봇을 막는 어트랙션과 어벤져스 히어로와 함께 전투기 퀸젯을 타고 와칸다와 날아가 타노스와의 전투를 체험하는 등 다채로운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외에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과 프랑스 파리 디즈니랜드에는 차세대 슈퍼히어로를 양성하기 위한 ‘어벤져스 캠퍼스’가 설립되며, 이곳을 찾은 방문객에게는 인류와 지구의 위기에 맞서 슈퍼 히어로로 거듭날 수 있는 흥미로운 설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의 ‘어벤져스 캠퍼스’ 오픈일은 오는 2020년, 이어 성공적으로 개최된 뒤 프랑스 파리에서도 건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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