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 거부하며 임신한 주인 곁을 지킨 반려견

엘리자베스 씨는 현재 임신 36주입니다. 심한 메스꺼움과 산통을 겪는 시기이죠.


엘리자베스 씨는 산통을 느낄 때마다 화장실 욕조에 누워 안정을 취하는데, 가끔 참을 수없이 괴로울 때는절로 신음이 나옵니다.

그럴 때마다 달려오는 가족이 있습니다!


남편이요? 아니요. 반려견 비스킷입니다.


언젠가부터 엘리자베스 씨가 아팠던 순간마다 그 옆에는 항상 비스킷 있었습니다.


비스킷은 괴로워하는 엘리자베스 씨가 어찌나 걱정되었던지 밥도 먹지 않고, 옆에 꼭 붙어 괴로워하는 그녀를 안쓰러운 표정으로 한참을 바라봅니다.


한 번은 엘리자베스가 화장실에서 밤새 괴로워했던 적이 있었는데, 비스킷은 그날 밤 내내 그녀 곁을 지켰습니다.


피곤한 비스킷은 꼬박꼬박 졸기도 했지만 절대 엘리자베스 씨 곁을 떠나지 않았죠.


"제 곁을 뜬눈으로 지키다 저한테 기대 졸아요. 그러다 제가 아프면 두 눈을 번쩍 뜨고 절 지켜요."


엘리자베스 씨는 자신을 걱정하느라 자리를 뜨지 않고 밥을 굶는 비스킷을 위해 밥그릇과 물그릇 위치까지 옮겨야 했습니다.


출산 예정일이 3주 후라는 엘리자베스 씨는 곧 태어날 아기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그리고 비스킷도 마찬가지이죠.


"비스킷과 제 아이는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가 될 거예요. 전 알 수 있어요."


한편 비스킷은 본래 엘리자베스 씨 가족이 지난 1년 동안 임시보호하던 강아지였습니다.


그 사이 엘리자베스 씨는 너무나 사랑스럽고 순한 비스킷의 성격에 푹 빠져버렸고, 비스킷과 이별을 생각해도 눈물이 나올 정도가 되어 입양을 결심했죠.


"비스킷은 제 그림자와 같아요. 어디를 가든 항상 제 옆을 지켜주는 비스킷에게 너무 고마워요."



에디터 전재환  ggori_stor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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