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의 오늘의 기도지향

† 찬미 예수님

 

교황님의 기도 지향•구월

복음화 지향: 대양의 보호

정치인, 과학자, 경제인들이 바다와 대양의 보호를 위해 함께 노력하도록 기도합시다.

 

2019년 9월 13일 연중 제23주간 금요일

오늘 전례

오늘은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한가위입니다. 계절의 변화를 섭리하시고 수확의 기쁨을 주시는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드리며, 이웃과 서로 나누며 살아온 조상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본받도록 합시다. 자신을 위해서만 재화를 모으는 어리석은 부자가 되지 않도록, 우리도 나눔을 실천하기로 다짐하며 주님의 잔치에 참여합시다.

 

말씀의 초대

요엘 예언자는, 우리가 한껏 배불리 먹고, 우리에게 놀라운 일을 하신 하느님의 이름을 찬양하리라고 한다(제1독서). 요한 사도는, 구름 위에 앉아 계신 분이 땅 위로 낫을 휘두르시어 땅의 곡식을 수확하시는 환시를 본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생명은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며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를 드신다(복음).

 

제1독서 : 요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2,22-24.26ㄱㄴㄷ

22 들짐승들아, 두려워하지 마라.

광야의 풀밭이 푸르고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도 풍성한 결실을 내리라.

23 시온의 자손들아, 주 너희 하느님 안에서 즐거워하고 기뻐하여라.

주님이 너희에게 정의에 따라 가을비를 내려 주었다.

주님은 너희에게 비를 쏟아 준다. 이전처럼 가을비와 봄비를 쏟아 준다.

24 타작마당은 곡식으로 가득하고 확마다 햇포도주와 햇기름이 넘쳐흐르리라.

26 너희는 한껏 배불리 먹고

너희에게 놀라운 일을 한 주 너희 하느님의 이름을 찬양하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온갖 열매 땅에서 거두었으니, 하느님, 우리 하느님이 복을 내리셨네.

○ 하느님은 자비를 베푸시고 저희에게 복을 내리소서. 당신 얼굴을 저희에게 비추소서. 하느님, 민족들이 당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

○ 겨레들이 기뻐하고 환호하리이다. 하느님, 민족들이 당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모든 민족들이 당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

○ 온갖 열매 땅에서 거두었으니, 하느님, 우리 하느님이 복을 내리셨네. 하느님은 우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세상 끝 모든 곳이 그분을 경외하리라. ◎

 

제2독서 :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 14,13-16

나 요한은

13 “‘이제부터 주님 안에서 죽는 이들은 행복하다.’고 기록하여라.” 하고

하늘에서 울려오는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러자 성령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 그들은 고생 끝에 이제 안식을 누릴 것이다.

그들이 한 일이 그들을 따라가기 때문이다.”

14 내가 또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그 구름 위에는 사람의 아들 같은 분이 앉아 계셨는데,

머리에는 금관을 쓰고 손에는 날카로운 낫을 들고 계셨습니다.

15 또 다른 천사가 성전에서 나와, 구름 위에 앉아 계신 분께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낫을 대어 수확을 시작하십시오.

땅의 곡식이 무르익어 수확할 때가 왔습니다.”

16 그러자 구름 위에 앉아 계신 분이 땅 위로 낫을 휘두르시어

땅의 곡식을 수확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뿌릴 씨 들고 울며 가던 사람들 곡식 단 안고 환호하며 돌아오리라.

◎ 알렐루야.

 

복음 :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5-21

그때에 예수님께서 15 사람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주의하여라.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사람의 생명은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1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어떤 부유한 사람이 땅에서 많은 소출을 거두었다.

17 그래서 그는 속으로

‘내가 수확한 것을 모아 둘 데가 없으니 어떻게 하나?’ 하고 생각하였다.

18 그러다가 말하였다.

‘이렇게 해야지. 곳간들을 헐어 내고 더 큰 것들을 지어,

거기에다 내 모든 곡식과 재물을 모아 두어야겠다.

19 그리고 나 자신에게 말해야지.

′자, 네가 여러 해 동안 쓸 많은 재산을 쌓아 두었으니,

쉬면서 먹고 마시며 즐겨라.′’

20 그러나 하느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에 네 목숨을 되찾아 갈 것이다.

그러면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21 자신을 위해서는 재화를 모으면서

하느님 앞에서는 부유하지 못한 사람이 바로 이러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토마스 사도가 인도에 선교하러 갔을 때의 일이라고 합니다. 그는 세공과 건축에 뛰어난 기술자였습니다. 그의 명성을 듣고 임금이 자신을 위한 새 왕궁을 지어 줄 것을 청하였습니다. 돈도 다 지불하였지만 토마스는 그 돈을 임금의 이름으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화가 잔뜩 난 임금은 토마스 사도를 죽이려 하였습니다.그때 임금의 동생이 찾아와 말하였습니다. “형님, 어제 꿈에 제가 죽어서 천국에 갔는데 제가 살 집은 매우 초라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늘 나라에서 어디서라도 볼 수 있는 큰 궁궐을 보았는데 천사는 그것이 형님의 것이고 토마스 사도라는 인물이 지어 준 것이라고 말해 주었습니다.”우리는 집을 사기도 하고 짓기도 합니다. 그러나 신앙인과 비신앙인은 집에 대한 관점의 차이가 있습니다. 신앙인은 그 집을 하늘 나라에 짓고, 비신앙인은 땅에 짓는다는 것입니다. 땅에 지은 집은 이 세상과 함께 사라지지만 하늘에 지은 집은 영원히 남게 됩니다.오늘 예수님께서 곳간을 넓히려는 부자의 비유를 말씀하시며, 그는 “자신을 위해서는 재화를 모으면서 하느님 앞에서는 부유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하십니다. 하느님 앞에서 부유한 사람이 있다면, 하느님 앞에서 가난한 사람도 있습니다. 하느님 앞에서 가난한 사람이란 이 세상에 큰 집을 짓던 사람입니다. 지상에 큰 집을 지으려고 가난한 이들에게 자비롭지 못하게 되면 하느님 앞에서도 가난한 사람이 됩니다. 하느님과 가난한 이들은 하나이기 때문입니다.한가위에는 모든 것이 풍부합니다. 추수한 것들이 많아 기쁜 날입니다. 이 추수한 것들은 하느님 나라에서 내가 부유하게 살 집을 짓는 건축 자재들입니다. 이것들을 이 짧은 생애를 위하여 소진해 버릴 것인지 영원히 지속되는 집을 짓는 데 사용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은 우리의 몫입니다. (전삼용 요셉 신부)

 

천사의 목소리, 명동의 밤 수놓다

cpbc소년소녀합창단, 명동대성당서 제19회 정기 연주회

 

 

 

 

 

 

 

 

 

 

 

 

 

 

 

 

 

▲ cpbc소년소녀합창단이 8월 30일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개최된 제19회 정기 연주회에서 노래하고 있다.

 

cpbc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서울 명동의 밤을 수놓았다.

 

cpbc소년소녀합창단은 8월 30일 저녁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제19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했다. ‘글로리아’ 떼제곡으로 연주회의 문을 연 cpbc소년소녀합창단은 브람스의 무반주합창곡, 꽃을 주제로 한 세계 가곡,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음악 등을 선보였다.

 

이날 연주회에는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이사장 손희송 주교와 사장 조정래 신부를 비롯해 관객 700여 명이 함께했다.

 

손희송 주교는 축사를 통해 “보양식은 몸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에도 필요한데 마음에 좋은 보양식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이 아름다운 노래를 듣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별히 cpbc소년소녀합창단처럼 마음이 맑고 아름다운 아이들이 하는 노래를 들으면 마음에 최고의 보양식이 될 것”이라며 “연주회를 통해서 여러분의 뾰족해진 마음이 둥글어지고 좁아진 마음이 넓어지며 굳어진 마음이 부드럽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00년 설립된 cpbc소년소녀합창단은 연주를 통해 하느님 사랑을 전하고 있다. 2001년 창단음악회를 시작으로 성음악과 오페라, 민요, 영화음악, 음반 녹음 작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매월 넷째 주 주일에는 명동대성당 10시 미사에서 성가 봉사도 하고 있다.

 

도재진 기자 djj1213@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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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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