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시더빌 종합병원 : 시더빌 종합병원은 단순한 병원이 아닌것 같아.

오늘은 나의 수요 미스테리 극장 DAY

기다린 사람이 있으려나

아 근데, 이 괴담 번역해주시는 분이 아직 3편을 안 올려주셔서 이번 편까지 올리고 좀 더 기다려야 할듯?

혹시나 3편 계속 기다릴까봐 미리 말씀드림 ㅇㅇ


자 태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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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3편 태그 원하는 분들은 또 댓글 달아주십쇼




나는 여태껏 내 자신이 논리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해왔어.

과학에 능하고, 누군가가 마법이나 음모론을 가져오면 비웃으며 눈을 흘기는 사람. 무엇인가에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면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했지.



이제 더 이상 확신이 안서.


몇 주간 시더빌 종합병원에서 근무하고 나니까, 이 이상 괴상한 것을 볼 일이 없을거라는 확신이 섰어.

어떤 노숙자가 들쑤시고 다니기 전까지는.

최소한 우리는 그가 노숙자라고 생각했지. 그 사람은 병원 앞을 휘젓고 다니며 우쿨렐레를 연주하기 시작했어. 또 그 사람은 꽤 몸이 좋아. 매일 운동을 하는 사람의 몸이야. 그 몸으로 셔츠를 걸치지도 않고 다녀. 하지만 꽤 말쑥하게 입었어.

덥수룩한 금색 곱슬머리에 레이밴 선글라스를 끼고. 노숙자라기에는 좀 이상하지. 그냥 완전히 미친놈이야.


하루는 그 사람한테 뭐 필요한거라도 있는지, 왜 여기에 있는지 등등을 물어보러 나가 봤어.


그는 꼿꼿하게 서서 자기가 여기 건물주라고 하더군.


당신은 일을 잘하는군요.

좋아. 나는 그를 냅두고 다시 들어가기로 마음먹었지.



할머니들이 다시 방문했어.

이번에는 그들이 간호사에게 나를 지명해서 진료를 받겠다고 했어. 특이하지. 나는 투석을 하지 않고, 그들이 내 이름을 안다는 사실조차 몰랐어.

나는 진료실로 들어섰고, 가운데에 있는 할머니가 바로 나를 가리켰어. 그녀가 눈을 가지고 있었어.

"여기서 일하는 사람들 중 자네와 같은 느낌을 주는 사람은 없었어." 그녀는 내 얼굴에서 손가락을 흔들면서 속삭였어.


"무슨 말씀이신가요?"


"뭐가 보이나?"


"죄송합니다?"


오른쪽 할머니가 끼어들었어.


"그녀를 보면 뭐가 보이나?"


"으음" 나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망설였어.


"당신들은 일란성 세쌍둥이시죠. 그리고 유리 의안 하나를 가지고 계시고요?" 나는 매우 혼란스러웠어.


그들이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렸어. 왼쪽의 할머니가 말을 시작했어.


"펜 있나?" 그녀가 물었어.


"어, 네?" 내가 말하고 코트 주머니에서 병원에서 지급하는 펜을 꺼내서 보여주었어. 그녀가 그것을 보았지.


"신기하군." 그녀가 중얼거렸어.


"조심하게." 그녀가 나를 다시 가리켰어.


잠시 후 나는 그들의 말에 혼란스러워하며 방을 나섰지. 그게 무슨 말인거야?



그 날 나는 더 이상 환자가 없었기 때문에 그 날 매점이 어디있는지 좀 찾아보기 위해서 돌아다니기로 했어.

나를 바라보던 그의 턱이 떡 벌어지더군.

그런데, 난 곧 섬뜩한 사실을 알아차렸어.

관리인의 발이 땅에 있지 않았던 거야.




매점에 도착했고, 나와 대부분의 업무를 함께하는 간호사인 카일라를 만났어. 난 무심코 관리인이 공중에 떠 있다는 사실을 말했어. 카일라는 우리에게 관리인이 없다고 그랬어.




몇 시간 후에 나는 응급실로 불려갔어. 거기엔 다리 두 개가 부러진 10대 소년이 있었어. 왜 내가 굳이 양쪽 다리 대신 '다리 두 개'라고 했냐고? 걘 다리가 네 개였거든.

그애는 말의 몸을 가지고 있었어.


눈을 비비고 다시 보니까 다시 사람의 다리가 되었더라고. 다리 두 개.


또 어떤 중년 남자가 잘린 팔 같아 보이는 것을 들고와서 "다시 붙여달라"고 말했어. 온전한 한 쌍의 팔이 이미 붙어있는데 말이야.

그 사람은 양 팔이 없었고 잘린 팔 같은것을 들고 온 적도 없다고 했어.



그 날은 이상한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났어.

그가 창문으로 달려가더니 몸을 던졌어.


모두 그가 7층 아래 땅에 떨어지는 것을 보고 숨을 들이마셨어. 어떤 여자가 그의 사지가 어떻게 뒤틀렸는지에 대해 소리를 질러댔어.


그가 일어나서 우리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어.

어떻게 된거지? 그 여자는 여전히 구급차가 도착했으나 그를 소생시키지 못했다고 떠들어댔다고. 나는 분명히 그가 멀쩡히 일어나는것을 봤고.


5층 서관은 내가 있는동안 사라졌어.

수술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방이 그냥 사라졌고, 난 갑자기 3층에 있었어.


내가 6시에 퇴근할 때, 난 내 아파트로 돌아가서 내가 본 일들이 층별로 어떤 패턴으로 일어나는지 기록했어.



내가 여전히 두려워하는것은 처음 마주친 후에 여태 한 번도 마주치지 못한 서남관 뿐이야.


도플갱어


3층 동관 전체가 없어졌어. 그냥 없어.


4층도 없어.


환자들이 사라지는 곳


색이 변해.


엘리베이터가 추가로 설치


8층에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사실 아침에 그 할머니들이 내게 경고하기도 했고, 그러면 안 될 것 같지만 나는 다시 남서관을 찾고 싶어. 그리고 야간 근무가 어떤지도 좀 궁금해지네.

계속 글을 올릴게.


원문 : https://www.reddit.com/r/nosleep/comments/bujq6f/im_a_doctor_i_just_moved_into_a_new_town_and/
2차 ㅊㅊ :https://jinee8282.blog.me/



아니 저정도로 병원이 개판이면 도망치는게 정상 아님?

저기 왜 붙어있어;; 주인공도 제 정신은 아닌듯

관리인 발이 허공에 떠있고 양동이에서 이상한 생명체가 나오는데 그걸 왜

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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