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너티독 역사상 가장 방대한 게임, 라스트 오브 어스2 최신 정보

믿고 플레이 하는 너티독의 차기작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이하 라오어2)의 출시일이 내년 2월 21일로 최근 공개됐다. 2016년 파트2를 정식으로 공개한지 약 3년. 이제 몇 개월 있으면 조엘과 엘리의 처절한 스토리를 다시 만날 수 있다.


너티독은 <라오어2>의 발표 이후 스토리 컷신부터 플레이까지 게임의 다양한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이틀 전 공개한 출시일과 함께 선보인 영상 역시 마찬가지. 영상을 통해 공개된 정보를 살펴봤다.

# 나무에 뒤덮힌 도시와 눈덮힌 설원까지... 다양한 지역으로 구성


<라오어2>는 2039년 시애틀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감염자, 그리고 광기가 가득한 인간들이 혼재된 전작으로부터 약 5년 정도 흐른 뒤로 엘리는 어느덧 19세로 자랐다.


지난 6월 E3 2018에서 공개한 트레일러가 여름, 그리고 우거진 숲에서 벌이는 치열한 액션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눈덮인 설원을 배경으로 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설원 속에는 생존자들이 사는 마을이 있으며, 엘리는 그들과 함께 마을에서 지내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외부의 위험요소에서 벗어나, 영향이 미치지 않는 곳을 발견해 터전을 꾸린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영상에서는 수시로 나가기보다 재료나 음식이 필요할 때마다 팀을 구성해 은밀히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양한 지형, 클리커들에게 발견되지 않기 위해 말을 타며 이동하기도 한다.


이전 영상들에서 공개된 장르와 전체적인 분위기에 나오듯, 게임은 잠입도 중요한 요소다. <라오어2>에서는 엎드리기가 추가됐는데, 이는 엄폐물에서 엎드려 완벽하게 노출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이런 행동을 위해, 크래프팅은 <라오어2>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전작과 같이 전략적 선택을 하게끔 구성됐으며 '폭발 화살', '함정 폭탄'나 조준 무기의 흔들림을 방지, 빠르게 움직이는 등 엘리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줄 도구를 만들 수도 있다.


눈덮힌 설원이 등장한 초반과 다르게, 영상 중반에는 풀과 나무로 덮힌 도시, 오랫동안 방치돼 음침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지하철 역 등 다양한 기후와 장소를 보여준다.

과거 너티독이 <라오어2>를 "역사상 가장 야심차고 긴 게임이 될 것"이라 밝힌 만큼, 다양한 무대가 등장해 게임의 깊이를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숨겨진 아이템이 있는 지역 등 매우 큰 게임 무대를 경험할 수 있다.


영상이 조금씩 공개될 때마다 인게임 플레이 모습이 노출되고 있는데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바로 적과의 전투 상황에서 보여주는 연출이다. 시네마틱 영상을 방불케 하는 카메라 워킹은 전투를 보다 생동감 넘치게 보여준다. 주변 사물로 적을 기절시킨 뒤 적을 방패삼아 다른 공격을 방어하는 등 입체적인 전투를 벌일 수 있다.

# 역동적인 카메라 연출, 전투의 다이내믹함을 더했다


파트2의 주제를 '증오'라고 밝혀서인지, 게임의 전투는 한 층 깊이 있고, 다이내믹한 느낌이다.


영상에서는 원거리 무기 외 근접 전투도 종종 볼 수 있는데, <라오어2>에는 회피 기능이 추가돼 근접 전투 시 적의 공격 타이밍에 맞춰 피해 적의 빈틈을 노릴 수 있다. 회피 후 적의 무기를 뺏어 역으로 공격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회피는 원거리 무기가 날라올 때에도 할 수 있다. 


물론, 적들의 전투 패턴은 보다 다양해졌다. 향상된 AI 기술을 도입해 적 역시 환경을 활용해 엘리를 상대하게 된다. 사냥개로 엘리를 추적하기도 한다. 사냥개는 때로 적들보다 더 상대하기 힘들 수도 있다. 무작정 적들에게 돌격하는 것은 더 이상 능사가 아니게 됐다.

영상이 끝날 무렵에는 조엘이 등장, "그냥 혼자 가게 놔둘줄 알았어?"라는 대사를 던진다. 전작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듯, 조엘과 엘리의 관계는 매우 특별하다.


첫 트레일러에서 조엘이 사망했다는 설은 다행히 점점 공개되는 후속 트레일러를 통해 여전히 살아있다는 것이 나타나기는 했지만, <언차티드4> 등 과거 공개한 여러 트레일러가 실제 게임과 전혀 다르게 구성돼 유저들을 놀라게 했던 것처럼 인물들 간의 관계, 스토리 흐름이 다소 평범하지는 않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 밖에, <라오어2>가 개발되면서 많은 유저들은 멀티 플레이 모드의 추가 여부에 대해 궁금해했다. 전작에서 제공된 멀티 플레이는 헌터, 파이어 플라이 중 하나가 되어 12주 동안 클랜 생존자를 모으는 형식으로 제공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라오어2>에서는 멀티 플레이가 지원되지 않는다. 이는 <라오어2>가 조금 더 스토리 모드에 집중을 하기 위함으로 해석된다. 여러 질문에 대해 너티독은 "우리 역시 팩션 모드(멀티 플레이어)의 팬이다. 준비가 되면 더 많은 것을 공유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봐서는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게임 뉴스는 이제 그만, 디스이즈게임이 당신의 인사이트를 넓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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