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 북입니다.
최근 즐겁게 감상한 영화와 비슷한 책을 추천드리는
'영화로 읽는 책 이야기'!
<가장 보통의 연애>는 올가을 유일한 로맨스 영화입니다.
10대의 풋풋한 사랑이 아닌 30대의 연애와 삶에 관한 영화인데요.
오늘은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를 보고 읽으면 좋은
책 3권을 알려드립니다.
1. 애프터 유
조조 모예스 지음 ㅣ arte(아르테)펴냄
이별 후, 시작된 또 다른 사랑 이야기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후의 이야기 <미 비포 유>의 후속작 '애프터 유'입니다.
2.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지음 ㅣ 시공사 펴냄
30대 초중반, 어느덧 익숙해진 평범한 일상 속에서
사랑에 대한 설렘을 잠시 접은 그들이 다시 한번 사랑해보기로 한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3. 경애의 마음
김금희 지음 ㅣ 창비 펴냄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처럼 각자의 아픔과 고민을 가지고 있는
두 주인공이 회사에서 만나 인연을 이어가는 이야기.
각 사람의 상처와 사회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난 로맨스를 담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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