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빗길에도 끄떡없다.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한층 쌀쌀해진 날씨에 어느덧 가을을 지나 겨울로 넘어가는 길목, 나이키(Nike)가 추운 계절 착용하기 제격인 신작을 공개했다. 제품군은 스테디셀러인 에어 포스 1을 필두로 고어텍스 소재가 가미된 스니커. 블랙의 하이와 세 가지 컬러웨이의 로우로 구성된 제품군은 클래식한 모델에 힐탭의 고어텍스 자수와 설포의 로고 디테일로 디테일을 더하고, 부츠 형태로 디자인된 점이 특징이다. 야외 활동에 보다 적합하도록 설계된 에어 포스 1 4종은 11월 1일 나이키 글로벌 웹 스토어(nike.com) 및 스니커스앤스터프(sneakersnstuff.com)를 비롯한 일부 리테일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 9월 출시된 고어텍스 컬렉션은 아래 슬라이드에서 확인 가능하니 참고하길.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