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스마트폰으로 콜레스테롤 진단까지? 미국 코넬 대학 연구팀이 몇 분 안에 콜레스테롤을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액세서리인 스마트카드(smartCARD)를 연구 개발 중이다. 스마트카드는 혈액과 땀, 침을 시험지에 묻혀 끼우면 화학 반응을 통해 콜레스테롤을 진단할 수 있게 해주는 스마트폰용 액세서리다. 시험지에 나타난 반응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게 스마트폰 플래시와 카메라도 함께 이용한다. 시험지를 넣고 몇 분 정도 지나면 콜레스테롤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http://mediarelations.cornell.edu/2013/12/13/new-tech-lets-cholesterol-tracking-smartphone-users-take-lifesaving-selfie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