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기술 얹었더니…아이폰을 열화상 카메라로?

열화상 카메라 전문 기업인 플리어시스템(FLIR Systems)이 아이폰을 열화상 카메라로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인 플리어 원(FLIR One)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본체 뒷면 가운데에 열화상 카메라와 일반 촬영용 카메라 2개를 배치했다. 이들 카메라로 촬영한 데이터는 전용 앱인 플리어 원 앱(FLIR One APP)을 통해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아이폰에 저장할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촬영한 사진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직접 공유할 수도 있다. 플리어 원에 들어간 열화상 센서 기술은 군사용 나이트비전 시스템을 위한 개발된 것이다. 앞서 설명했듯 이 제품은 아이폰 카메라를 이용하는 게 아니다. 케이스에 달린 전용 카메라 2개로 열화상 사진을 찍는다. 적외선 에너지를 감지해 열 이미지로 변환하고 아이폰에 표시해주는 것. 플리어 원이 감지하는 온도 범위는 0∼100도까지다. 동영상도 찍을 수 있다.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하면 어둠 속에서 야생 동물을 발견하거나 수상한 사람을 감지할 수도 있다. 플리어시스템 측은 개발자를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도 제공할 예정이다. 적외선 카메라를 활용한 앱이 나올 가능성도 있는 셈이다.  본체에는 1,400mAh 배터리를 내장해 열화상 촬영용은 물론 아이폰 보조 충전기로 활용할 수도 있다. 연속 촬영 시간은 2시간이며 충전은 USB를 이용한다. 크기는 139.7×60.96×21.59mm, 무게는 90.7g이다. iOS7을 탑재한 아이폰5(s) 이상에서 이용할 수 있다. 플리어 원은 2014년 상반기 350달러 이하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용은 올해 연말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flir.com/flirone/explor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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