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축을 중심으로 위아래가 접힌다.
모토로라(Motorola)가 2000년대 당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폴더폰 ‘레이저(Razr) V3’에서 디자인을 착안한 폴더블폰을 정식 공개했다. 눈에 띄는 부분은 가로축 기준의 폴더블 디자인. 펼쳤을 때 6.2인치 화면을 제공하며, 디스플레이 윗부분에는 스피커와 카메라가 아래에는 구부러진 턱이 자리 잡고 있다. 외부 카메라는 1,600만 화소, 내부 카메라 사양는 500만 화소를 지원하고, 이 중 외부 카메라는 야간 촬영, 인물 모드 촬영, 인공지능을 통한 장면별 최적화 기능을 지원한다.
모토로라의 레이저 폴더블폰은 다음 달 26일부터 미국 내 사전 예약을 시작하며, 내년 1월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에서 단독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한화 175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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