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곡은 버스커 버스커 2집 3번 트랙 '사랑은 타이밍'입니다.
이 노래 또한 장범준의 경험이 바탕이 되었는데요
대학생 때 여자친구와 서로 마음이 멀어지는 순간이 누군가에게 호감을 갖게 되는 순간인데 그 상황속에서 많은 생각이 들어서 만든 노래라고 합니다.
제목부터 사랑이 타이밍이라는게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서 유튜브 댓글 보시면 사랑의 타이밍을 잡지 못하여 후회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여러분도 그런 경험이 있으셨나요?
가사
완벽한 상황 속
인연의 끝을
각자의 상처들은
각자의 인연으로
추억으로 만들어
잔잔한 상처들이
각자의 인연으로
각자의 인연으로
생각해보면 정말로 우린
아마 인연이 아닌가봐
내가 있어야 할 순간에
내가 있었더라면
운명이란 인연이란
타이밍이 중요한 건가 봐
내가 있어야 할 순간에
내가 있었더라면 그때
평범한 사랑 속
인연의 끝을
각자의 상처들은
각자의 기억으로
추억으로 만들어
잔잔한 상처들이
각자의 기억으로
각자의 기억으로
생각해보면 정말로 우린
아마 인연이 아닌가 봐
내가 있어야 할 순간에
내가 있었더라면
운명이란 인연이란
타이밍이 중요한 건가 봐
내가 있어야 할 순간에
내가 있었더라면 그때
사랑이 지나갈 때면
떠오르고 마는 너
사랑이 떠나갈 때면
남모르게 오 그때 오
그때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