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뿐인 커스텀 바이크
지난 7월, 출시 81년 만에 단종된 폭스바겐(Volkswagen)의 대표 모델 비틀(Beetle). 이제는 역사 속으로 사라진 구형 비틀을 개조해 만든 미니바이크 ‘폭스포드’가 화제다. 디자이너 브렌트 월터(Brent Walter)가 제작한 것으로, 비틀의 펜더를 오토바이 위에 얹은 것이 제품의 특징. 앙증맞은 사이즈의 바이크 중앙부에 자리 잡은 헤드라이트와 전면에 새겨진 로고가 눈길을 끈다. 올해 유난히 인기를 끌었던 레트로 무드가 물씬 풍겨지는 폭스포드. 평소 커스텀 바이크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위 슬라이드와 아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작기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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