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 펀딩 26억 원을 모은
추억의 인기 애니메이션 <달빛천사>에서 주인공 목소리를 연기한 성우 이용신의 공연이 개최된다. 지난 9월 텀블벅을 통해 진행된 '<달빛천사> 15주년 기념 국내 정식 OST 발매 프로젝트' 크라우드 펀딩에서 26억 원이 넘는 후원금을 모여 화제가 된 바. 바로 어제 그녀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돌아온 풀 문(Returned Fullmoon)] 디지털 음원의 발매 소식을 전했다. 무엇보다도 팬들의 이목을 끈 소식은 단독 콘서트가 열리는 것. 12월 10일 1차 음원이 공개되며 이어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음색을 뽐낼 예정이다. 티켓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금액은 8만 8천 원. 지난 텀블벅 프로젝트와 공연에 대한 정보는 위와 아래의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아직 연말 계획이 없다면, 유년시절의 향수를 자극하는 본 공연으로 마무리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