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사랑, 이해와 배려, 그리고 섬김
나는 나 자신의 만족과 이익을 위해
남을 사랑하지는 않습니까?
내 입장에서만 사랑하는 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기 사랑만 강요하면 상대방은 그것이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하더라도 받아들이기
힘들어합니다.
많은 사람이 상대방에게
자기 방식의 사랑을 강요합니다.
이는 고통스러운 사랑입니다.
오히려 상대방을 괴롭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그렇게 사랑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이 가진 모든 연약함을
몸소 체휼하셨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의 환경과
처지로 오신 종의 모습의 그분은 우리와
똑같이 고통을 느끼는 연약한 존재이셨습니다.
그분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사
복음을 완성하시고 믿음으로 구원받는
구원의 기준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방법으로
우리를 사랑하셨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일 수 없었을 것입니다.
상대방의 방법으로 사랑해야
그가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사랑하려면 그 대상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십시오.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배려하며
섬기십시오. 섬김 중 최고의 섬김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살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참 사랑입니다.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고전13:5)
오늘도 한 영혼 구원을 품은 전도자의 길을
모든 문제의 해답이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참다운교회 강석준 목사❤ 2019.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