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에 들어가는 ‘접이식 드론’

드론은 지난해부터 관심을 끈 ‘핫 아이템’이다. 그런데 이렇게 프로펠러 여러 개로 비행하는 멀티콥터 드론을 손바닥만한 크기로 접을 수 있게 설계한 제품이 나와 눈길을 끈다. 포켓 드론(The Pocket Drone)은 언뜻 보면 프로펠러 3개와 콤팩트 형태로 만든 본체를 지닌 드론이다. 평범한 듯 느껴지지만 크기를 비교해보면 깜짝 놀랄 수준이다. 본체는 손바닥 크기 정도여서 전용 파우치에 넣어서 휴대할 수도 있다. 파우치에 보관해뒀다가 본체를 꺼내서 접이식 다리를 펼치면 된다. 본체에는 고프로 같은 액션캠을 장착해서 공중 촬영을 할 수 있다. 포켓 드론을 개발한 이유는 이미 시중에 수많은 멀티콥터 DIY 키트가 판매 중이지만 조립이나 조종이 쉽지 않은 데다 기능에도 한계가 많기 때문. 포켓 드론은 DIY 키트의 장점을 살리는 동시에 완제품의 간편함을 겸할 수 있게 하려는 목적으로 개발한 것이다. 한마디로 멀티콥터계의 고프로를 목표로 만들었다고. 포켓 드론의 본체 무게는 450g에 불과하다. 225g까지 짐을 싣고 비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고프로 같은 카메라를 달 수 있다. 무선 조종 항공기에 쓰이는 6채널 컨트롤러와 안드로이드 앱을 이용해 원격 조종할 수 있다. iOS 버전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구글맵과 연동한 자동조종장치는 물론 GPS 지점을 설정을 자동 조종하거나 GPS 내장 스마트폰과 연동해 뒤쫓듯 스마트폰 사용자를 따라가는 기능, 집으로 되돌아가는 기능 등을 지원한다. 연속비행시간은 20분이다. 500달러 이하 멀티콥터 드론 중에서는 가장 긴 비행시간이라고. 또 보통 프로펠러가 3개인 기체는 회전 균형이 맞지 않아 기체가 돌아버리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포켓 드론은 기체 후방 프로펠러를 지탱하는 로터 각도를 컴퓨터로 제어, 균형감을 유지한다. 본체는 탄소섬유와 레진 같은 재질을 이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포켓 드론은 마이크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 495달러를 투자하면 포켓 드론에 필요한 레디투플라이(Ready to Fly) 패키지를 받아볼 수 있다. 패키지 안에는 본체 외에 6채널 컨트롤러가 포함되어 있다. 595달러를 내면 1080p HD 촬영이 가능한 액션캠 전용 마운트를 포함한 버전을 받을 수 있다.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http://www.kickstarter.com/projects/749707768/the-pocket-drone-your-personal-flying-robo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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