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F430에 이런 타투를 새기면 어떨까. 프랑스 아티스트인 필립 파스쿠아(Philippe Pasqua)가 대표적인 슈퍼카 가운데 하나인 페라리 F430에 페인팅 아트를 넣어 눈길을 끈다. 그가 만든 작품을 보면 용과 해골, 바다 등 동양적 아름다움을 차체 곳곳에 새겼다. 이런 ‘고급 낙서’를 해놓은 페라리 F430의 가격은 한화로 3억원이 넘는다. 필립 파스쿠아는 페라리 F430 작품을 프랑스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에 상설 전시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홈페이지(http://www.pasquaphilippe.com/),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http://avaxnews.net/wow/tattooed_ferrari_f430_by_philippe_pasqua.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