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될 것이다, 되어야 한다.'는 긍정이 아니다. 최면이자 압력이고 자아에 대한 과시다. '한번 해보자. 잘 되면 참 좋을 거야. 하지만 안 된다 하더라도 좋아.'  하는 게 진짜 긍정이다. - 서른에 뭐라도 되어 있을 줄 알았다

‘코기토 에르고 숨(Cogito ergo sum)’이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의미의 라틴어다. 인간은 생각을 통해 모든 것을 지배한다. 마찬가지로 당신의 생각은 당신을 지배한다.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그것도 부정적 생각보다 긍정적 생각이어야 한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10분만 더 그까짓, 겨우, 고작,... 이런 사소한 단어를 조심해야 한다. 골리앗을 넘어뜨린 것이 가는 줄에 매달린 작은 돌맹이였음을 잊지 말라.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화살 깃 하나의 상태가 과녁을 명중하게 할 수도, 빗나가게 할 수도 있음을 기억하라. - 마음한테 지지 마라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유순함을 가르쳐주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조심성을 가르쳐준다. 나에게 무관심한 사람은 자립심을 가르쳐 준다. - J.E.딩거

경쟁에는 좋은 경쟁과 나쁜 경쟁이 있다. 좋은 경쟁의 주체는 ‘자신’이다. 오로지 자신에게 충실하며 최선의 목표를 향해 전력 질주하는 경쟁이다. 반면 나쁜 경쟁의 주체는 ‘남’이다. 사사건건 남을 의식하고 남과 비교하며, 이기는 데 목표를 둔 경쟁이다. 인생이라는 마라톤의 참된 의미는 순위다툼이 아니라 자신과 싸워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는 데 있다. - 강지원, ‘세상 어딘가엔 내가 미칠 일이 있다.’에서

인생의 목표를 정하기 전에 반드시 다음 4가지를 점검해보아야 한다. 첫째, 자신이 정말 잘하는 것(재능). 둘째, 정말 하고 싶은 것(열정). 셋째, 사회가 원하는 것(수요). 넷째, 옳다는 확신이 드는 것(양심)을 적어보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 프랭클린 코비사, 션 코비 부사장(Sean Covey

무엇이든지 100% 완벽하게 아는 사람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가슴 깊이 안다면 필연적으로 누구에게나 배우기를 주저하기 않습니다. - 생각을 뒤집으면 인생이 즐겁다

'장사란 이익을 남기기보다 사람을 남기기 위한 것이다.  사람이야말로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이윤이며 신용은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자산이다' 라는 조선 후기의 거상 임상옥의 말처럼, 사람은 가치를 창조하는 무형자산이자 인적자산이다. - 육일약국 갑시다

괴로움과 슬픔 등의 나쁜 감정은 일어난 것이지 일으킨 것이 아닙니다. 일어난 것을 '일어났구나'라고 바라보시는 연습을 해보세요. 그런 연습을 자꾸 하다 보면 일어난 것들의 노예가 되지 않습니다.

내가 이해되지 않는 사람에게는 내가 이때까지 몰랐던 배울 거리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조건 외면하지 말고 무엇이 나와 다른지 세밀히 분석해 보세요.

슬프고 힘든 일,  분명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지만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고마운 벗이기도 합니다. 슬프고 힘든 일이 아니면 끝내 모르고 말았을 더 깊이 사랑하는 법을 알게 해주었으니까요. -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

당신의 표정 당신의 말 당신의 행동 스스로 선택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성격이고 선택할 수 있다면 그것은 인격이다 - 김은주,<1cm are >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고 하더군요. 그러나 현명한 사람은 후회 없는 솔로로 살거나 또는 후회하지 않을 상대를 고릅니다. - 생각을 뒤집으면 인생이 즐겁다

힘들지만 견뎌 보는 것. 하루를 견디고 나면, 다음 날도 그만큼은 견딜 수 있게 되는 것. 살다보면 알게 된다. 이렇게 우리 모두에게 눈물을 그치는 타이밍이 분명히 온다는 것을. 눈물 자국은 슬픔의 흔적이 아니라 단련된 마음이 걸어온, 빛나는 발차취가 된다는 것을. - 눈물을 그치는 타이밍

진정한 친구는 단순히 오래 알고 지낸 친한 사람이 아니다. 뜻을 같이 하는 사람, 즉 동지여야 한다.  진정한 우정이란 단순히 오래된 정인이 아니라, 같은 방향을 보고 함께 걸어갈 수 있는 동지란 말이다. - 일생에 한 번은 체 게바라처럼

그 사람의 성품은 새로운 사람과 만날 때가 아니라 만나는 사람과 헤어질 때 어떻게 헤어지느냐로 판가름 납니다. 모든 만남은 마무리를 잘하면 좋은 만남으로 기억될 수가 있습니다. - 생각을 뒤집으면 인생이 즐겁다

사람을 사랑하되 그가 나를 사랑하지 않거든 나의 사랑에 부족함이 없는가를 살펴보라. 사람을 다스리되 그가 다스림을 받지 않거든 나의 지도에 잘못이 없는가를 살펴보라. 행하여 얻음이 없으면 모든 것에 나 자신을 반성하라. 내가 올바를진대 천하는 모두 나에게 돌아온다. - 맹자

◆ 내가 '이만큼' 노력했으니 반드시 '이만큼'의 보상이 있어야한다는 식의 생각이 괴로움의 시작이다 -하완,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 어두운 시절에 남이 내 곁을 지켜줄 거라 생각하지 마라 해가 지면 심지어 내 그림자도 나를 버리기 마련이다 -이븐 타이마야, 시리아 법학자-

< 나이가 들어 간다는것 > 나이 들어간다는 것은 포기하는 것을 안다는 것이다. 욕심을 비우고 마음을 자제할 줄 안다는 것이다.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분별력을 가진다는 것이다. 함부로 행동하지 않고 인내를 가진다는 것이다. 서두르지 않고 기다릴 줄 안다는 것이다. 나이 들어간다는 것은 고요해진다는 것이다. 눈물을 감추고 웃을 줄 안다는 것이다. 좋아도 너무 드러내지 않고 남을 배려할 줄 안다는 것이다. 화가 나도 섣불리 공격하지 않고 큰 나무처럼 용서의 그늘을 가진다는 것이다. 힘이 없어서가 아니라 힘을 조절할 줄 안다는 것이다. 나이 들어간다는 것은 떠나야 할 때를 알고 물러서며 나아가야 할 때 진중하게 움직이는 것이다. 진실과 허상을 가릴 줄 알고 멀리 보는 혜안을 가진다는 것이다. 오랜 경험으로 익은 과일이 되어 남을 위해 봉사할 줄 아는 것이다. 가벼이 말하지 않고 무겁게 주춤거리지 않는 신의 곁으로 다가가는 것이다. – 노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