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여행하기. 하루에 얼마나 필요할까?

[이스라엘의 화폐, 셰켈(nis) 그리고 환율] 이스라엘에서는 Shekel(셰켈)이라는 통화 단위를 사용하고 nis 혹은 ₪를 우리나라의 '원'처럼 사용합니다. 환율은 약 305원이 1셰켈(2013년 1월 15일 기준) 입니다. 종이화폐는 20, 50, 100, 200 셰켈, 동전은 그림에서와 같이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10, 5, 2, 1, 1/2, 0.1이 많이 쓰입니다. 일반적으로 이스라엘에서 물건을 살 때는 20, 50과 동전 10, 5, 2, 1 정도가 유용했습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의 체감물가는 어느정도일까요?(예루살렘기준) 채소나 과일, 고기 등 음식의 원재료는 한국보다 싼편이고 그 외에 공산품들은 많이 비쌉니다. 특히 제대로 된 옷이나 신발을 사려면 꽤 비싼 편이지요. 시장에서 채소를 살 때 한봉지씩 사더라도 10셰켈(3000원)을 넘겨본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딸기가 한 바구니에 5셰켈(1500원)에 팔아 딸기로 배채웠던 기억이.. ㅋㅋ 그리고 맥주 등 주류 또한 많이 비싼편입니다. 로컬맥주 한 병을 시장에서 살 경우 10-15셰켈(3000-4500원), 펍에서 구입할 경우 20-30셰켈(6000-9000원) 정도입니다. 한국에 비하면 많이 비싸지요 ^^; 하지만 와인같은 경우 대중적으로 마시는 편이라 25-30셰켈(7500-9000원)이면 꽤 괜찮은 와인을 살 수 있습니다. 식당에서 먹는 음식은 어떨까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에 비해 많이 먹습니다. 그래서 식당을 가더라도 풀코스이거나 양이 아주 많은 경우가 많았는데요.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팔라펠이나 슈와르마의 경우, 평범한 여자인 제가 하나를 사면 두끼를 떼울 수 있을 정도로 양이 많았습니다. 팔라펠의 경우 보통 피타라는 작고 얇은 빵안에 넣어서 파는데 15셰켈(4500원) 정도, 슈와르마는 피타나 큰 도우에 말아 팔아서 20셰켈(6000원)정도 입니다. 몇 식당에서는 양이 적은 분들을 위해 하프사이즈도 판매합니다. 어느 정도 제대로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게 되면 가격은 많이 올라갑니다. 식당마다 많이 다르겠지만 일인 50-60셰켈(15000-18000원)이면 식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팁 문화가 있기 때문에 10프로 정도는 더 나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스라엘에서의 교통비는? 예루살렘에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은 크게 트램, 버스, 택시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예루살렘의 대중교통비는 6.6셰켈(1900원)으로 통일입니다. 현금으로 지불할 경우 어떤 거리를 가던 한번 타는 데 요금을 한 번 내고, 한국에서의 환승의 개념은 없습니다. 트램은 예루살렘 도시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지상철로, 왠만한 관광지는 다 갈 수 있습니다. 버스는 노선이 굉장히 복잡하고, 교통정리가 한국처럼 잘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처음 가시는 분들에게는 권하지 않습니다. 꼭 타야한다면 정류장에 서있는 사람들이나 버스기사에게 물어보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사람들이 굉장히 친절하게 때문에 잘 알려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택시가 있는데요, 택시도 굉장히 비싼 편입니다. 또한 동양인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기사들이 많기 때문에 타지 않는 것을 권유합니다. 이상은 예루살렘 내에서의 교통비였구요, 만약 다른 도시로 갈 경우 시외버스를 타게 됩니다. 예루살렘의 센트럴 버스 스테이션 역에 가면 다른 도시로 가는 버스를 타실 수 있는데요, 제일 많이 가는 노선인 텔아비브로 갈 경우, 왕복 38셰켈(11000원)정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할인이 가능하니 매표소에서 확인 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추천 드릴 것은 히치 하이킹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내방객들에게 친절한 편입니다. 그래서 제가 여행했던 다른 도시들에 비해 히치하이킹을 안전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건 상대적입니다. 운이 좋으면 교통비도 아끼고 친구도 사귀면서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교통을 이용하는 방법은 추후에 다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 예루살렘에서 일주일 살기. 예루살렘은 아끼면 한없이 아낄 수 있는 도시입니다. 대부분의 관광지가 가까운 곳에 있어 숙소를 잘 잡는다면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또한 시장에서 재료를 사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면 일주일에 100셰켈로도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펍에서 현지 사람들과 어울리며 맥주 한잔하는 여유는 못 누리겠지요 ㅠㅠ 대부분의 관광지가 입장료가 없었기 때문에 그부분은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되겠지만 기념품은 비싼편이고 관광객들에게 바가지를 많이 씌우기 때문에 쓰기 나름입니다. 저 같은 경우 일주일에 3번정도 외식을 했고, 맥주를 좋아해서 3번정도 펍을 갔습니다. 그래서 보통 400셰켈정도 사용했습니다. (숙박비제외) 그럼 샬롬~ 빙글러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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