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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팩트): 롯데그룹을 재계 서열 5위 기업으로 키운 신격호 명예회장이 99세를 일기로 19일 별세했다. 롯데그룹은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2. (근거): 2017년 9월 20일이다. 재팬올 기자(당시 비영리매체 팩트올 근무)는 롯데 ‘형제의 난’이 한창일 당시, 조카(신동주, 신동빈)들을 중간에서 중재하던 일본 산사스 회장(신격호 회장의 동생)인 신선호씨를 서울 종로구 자택에서 만나 단독 인터뷰를 한 바 있다. 일본에서 사업을 하는 신선호 회장은 형인 신격호 회장에 대한 신뢰가 대단했었다.
<사진= 2017년 9월 20일 신격호 명예회장의 동생인 신선호 일본 산사스 회장을 단독인터뷰 했던 사진.
(재팬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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