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데가르송, 백인에게 콘로우 가발 씌워 인종 차별 논란

판단은 각자의 몫

파리패션위크 꼼데가르송 옴므 플러스(COMME des GARÇONS HOMME PLUS) 20 맨즈 가을 컬렉션에서 백인 모델에게 흑인의 대표적인 헤어스타일인 ‘콘로우(cornrow)’ 가발을 씌워 논란에 휩싸였다. 대다수가 백인으로 구성된 런웨이에서 백인 모두 가발을 착용했고, 단 3명의 흑인 모델 중 1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2명은 가발 없이 무대에 섰다. 꼼데가르송은 1984년 이래 20여 년간 런웨이에 흑인 모델을 세우지 않아 지적 받은 바 있기도. 이에 꼼데가르송 컬렉션 헤어 디자이너 줄리앙 디스(Julien D'Ys)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집트 왕자에 영감을 받아 기획한 것이며, 누군가를 불쾌하게 만들 의도는 없었지만 만약 그랬다면 진심으로 사과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댓글에는 옹호보다 불쾌함을 표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는 상황. 흑인들은 그의 게시글에 문화에 대한 이해 없이 사용하는 것을 일컫는 문화적 도용(cultural appropriation)이라고 비판하고 있으며, 단순한 스타일을 넘어 콘로우에는 흑인 문화와 역사가 담겨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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