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8번 확진자, 대형마트와 음식점 들렀다

전북도 "정확한 경로·시간 추적, 추가 접촉자 확인 중"
국내에서 8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확진된 63세 여성이 격리된 익산 원광대병원. (사진= 송승민 기자)

국내에서 8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확진된 63세 여성이 군산의 한 대형마트와 식당 등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도는 이들 다중이용 업소에 대한 방역 조치에 나선 한편, 추가 접촉자를 추적하고 있다.


전북도는 31일 오후 긴급 브리핑을 열고 "8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A(63)씨가 29일 군산의 한 대형마트와 식당을 다녀 온 것으로 나타났다"며 "A씨 카드 사용 내역과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감염자의 정확한 이동 경로와 시간을 확인해 추가 접촉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도에 따르면, A씨는 중국 우한을 거쳐 청도에서 지난 23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


27일 감기 증상 등으로 군산의 한 내과에 방문했고 28일 군산의료원의 1차 검사를 받았지만 음성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A씨는 상태가 호전되지 않자 30일 군산시보건소에 문의했고 31일 원광대병원의 2차 검사에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전북도는 A씨와 접촉한 아들 B(39)씨, 내과 원장과 간호조무사 등 의료진 총 3명을 접촉자로 분류하고 자가 격리와 함께 능동 감시를 벌이고 있다.


A씨는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원광대학교병원)에 격리된 상태다.


아울러 전북지역에서는 현재 중국 우한을 다녀오거나 중국에서 입국한 사람 가운데 2명의 의사환자를 대상으로 격리 검사가 진행 중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발생에 따라 재난 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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