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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는 중국인 관광객 무사증 제도가 시행중이다. 사증이 없으니 여권만 있으면 입국이 가능하다. 신종코로나에 감염되어 잠복기에 있었던 중국인 관광객이 4박5일동안 제주도를 활보하고 다녔다. 법무부에서는 제주도 무사증제도 일시 중단을 검토중.. 하루에 수백명씩 제주도에 들어오는 데. 지금까지 검토만하고 있다. 문제는 육지에서 제주도로 관광차 내려온 내려온 내국인들과 잠복기에 있는 중국인 감염자 접촉. 감염되어 국내선 타고 육지로 들어갈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하루에 수백명씩.. 만약. 내국인이 제주도에서 감염되어 육지로 들어갔다면 이걸 어떻게 막을건지.. 생각만해도 아찔하다.. 질병관리본부는 뭔 생각으로 이런 감염경로를 열어놓고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