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응암] 브릭하우스76 brickhouse76

| 이곳은 노키즈, 노소주, 노예약인 공간입니다.

혹시라도 이중에 해당되는 분들은 조용히 포스팅을 닫아주세요.


저탄고지로 인해 안간지 벌써 3개월이 되어가는 (위스키를 마시러 가긴 가지만 제대로 맥주를 안마신지) 나의 사랑 <브릭하우스76>. 다이어트의 최대 적이 맥주가 될줄은 사실 몰랐다. 참기가 너무 어렵지만 꾹꾹 참으며 열심히 하고 있긴 하지만 간절하게 생각나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곳은 은평구의 자부심, 자랑, 랜드마크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수제맥주의 붐이 이제는 한풀 꺾인 느낌이지만 이곳만큼은 언제나 약간의 담소를 나누는 사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사람, 그리고 사장님과 직원들의 지인들로 북적북적하다. 이때가 10월말이었는데 9월부터 10월달까지 내가 무려 10번을 브릭하우스를 갔더라. 정말 내 최애집인데 요즘 못가고 있어서 속상하고 사장님께도 미안하고 그런 복잡한 감정이랄까. 10월달까지 내 돈버는 목적은 브릭하우스였는데 이제는 그 돈으로 고기 따위를 굽고 있으니. 로제떡볶이도 먹고 싶고 저 소라과자도 먹고 싶고 정든 나의 사람들과 담소도 나누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 2월 한달 열심히 또 불사르고 3월에는 한 번 정도 가서 맥주를 마실 수 있기를! 사장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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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ickhouse76 in Eun-Pyeong

2019 / Canon 100D + Canon 18-5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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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감성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송혁입니다. 2017년 11월 7일 그림에세이 <쉼표다이어리> 저자. 작업문의 / songkingk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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