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귀한 시계>


 

내게 세상에서 비싸고 좋은

시계는 엄마였다. 


내가 일어나야 하는 시간

내가 밥 먹어야 할 시간

내가 포기해야 할 시간

내가 세상에 나가야 할 시간

내가 울음을 멈춰야 할 시간 


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알아야 할

거의 모든 시간들을 엄마는 알려줬다.


이제는 멈춰 서 버렸지만

멈추기 전까지 그 귀함을 알지 못했던

내게 가장 귀하고 고결한 시계였다.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중-​ 

가짐보다 쓰임을 쓰일수록 내 삶이 더 꽃필 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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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물도 떠줘야 공덕이 된다]    수십 년을 함께 살면서도 이 사람과 내가 인연인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부부는 오백생의 인연으로 만났다고 하는데 인연이니까 만났지 인연이 아니면 어떻게 만났겠어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세상일은 참으로 신비한 인연의 연속입니다    무슨 운명이나 팔자가 한평생 정해져 있는 게 아니에요 팔자는 순간순간 바뀝니다    지금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변화의 시작은 미약해도 점점 커져서 결국 팔자도 바꿔버리는 거예요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다고 하잖아요    상대방을 행복하게 해 주는 말이라면 미루지 말고 당장 표현 하세요.    집에서나 밖에서나 늘 아름다운 말을 하고 밝은 표정을 지으면 주변도 밝아지고 내 인생도 밝아집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을 고정불변의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고정된 존재가 아니에요 그저 인연 따라 일시적으로 머물다갈 뿐이에요.    짧게 만나느냐, 길게 만나느냐, 차이가 있을 뿐, 우리만남은 결코 영원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만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덧없는 인생, 대충살고 말자, 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그래서 더 소중한 삶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월도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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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도는  가득 채운 자에게서 덜어내어  겸손한 자에게 더하고,  땅의 도는  가득 찬 것을 바꾸어  겸손한 곳으로 흐르게 하며,  귀신은 가득 채운 자를 해치고  겸손한 자에게 복을 주고,  사람의 도는 가득 찬 것을 싫어하며  겸손한 자를 좋아한다.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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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운명"이자 "인연"이다>   남자가 말했다. 말하지 않아도 다 알아야 한다고, 표현하지 않아도 다 알아야 한다고, 그리워하는 거, 생각하는 거 보고 싶은 거, 사랑하는 거..., 여자가 말했다. 다 알고 있어도 듣고 싶다고, 표현하지 않아도 다 알 수 있어도 듣고 싶다고, 그립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보고 싶다고.. 사랑한다고.... 남녀관계에서 결국 중요한 건 얼마나 서로에게 적절한 시기에  등장하는 가이다. 미칠 듯이 끌리고 죽도록 사랑해도 서로에게 적절한 시기가 아니고 기가 막힌 타이밍이 아니라면 어쩔 수 없다. 서로에게 기가 막힌 타이밍에 서로의 인생에 자연스레 등장해 주는 것 그래서 서로의 누군가가 되어 버리는 것. 그게 "운명"이자 "인연"이다.   -배수아 '에세이스트의 책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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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줄 모르면 죽는다네>    이보게,친구! 살아 있다는게 무언가?  숨 한번 들여마시고 마신 숨 다시 뱉어내고...  가졌다 버렸다 버렸다 가졌다 그게 바로 살아 있다는 증표 아니던가?  그러다 어느 한 순간 들여 마신 숨 내뱉지 못하면 그게 바로 죽는 것이지.  어느 누가 그 값을 내라고도 하지 않는다 공기 한 모금도 가졌던 것 버릴줄 모르면 그게 곧 저승 가는 길임을 뻔히 알면서 어찌 그렇게 이것도 내 것 저것도 내 것 모두다 내 것인양 움켜쥐려고만 하시는가?  아무리 많이 가졌어도 저승길 가는 데는 티끌 하나도 못가지고 가는 법이리니 쓸만큼 쓰고 남은것은 버릴줄도 아시게나  자네가 움켜쥔게 웬만큼 되거들랑 자네보다 더 아쉬운 사람에게 자네것 좀 나눠주고 그들의 마음밭에 자네 추억 씨앗 뿌려 사람 사람 마음속에 향기로운 꽃 피우면 극락이 따로 없다네.    -서산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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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지 말아라>   그러다 마음의 병 된다 아니된다 생각하면 즉시 마음 돌려라   한번 아닌 일은 끝가지 아니더라 요행을 바라지 마라 세상에 요행이란 글자가 참 무서운 것이더라   아프냐 그럼 아픈 만큼 더 열심히 살아라 세상에는 너보다 훨씬 큰 아픔을 안고 살아 가는 사람들이 있단다   이 세상에 안아픈 사람들은 없단다 그 아픔을 어떻게 이겨 나가는 가는 자신에게 달려있다   아픔도 슬픔도 꼭 필요하기에 신이 우리에게 부여 했을지도   그저 살아있음에 누릴수 있는 지상 최대의 선물이라고 생각하자 이 선물을 곱게 받아들여 잘 이겨 나가자   매일 쨍한 날씨라면 얼마나 덥겠느냐 시원한 소낙비도 무더운 여름엔 꼭 필요 하듯 아픔. 슬픔. 고독. 외로움. 이런 것도 삶의 꼭 필요한 선물 이더라   사연 없는 사람 없고 아픔 없는 사람 없다. 힘들 거든 우리 쉬어서 가자       -김옥림 '힘들거든 우리 쉬어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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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홀로 고요히 산길을 걷는 것과 같습니다 산다는 것은 길을 걸으며 내 마음과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입니다 산다는 것은 내 마음이 아프고 슬프다고 할 때 스스로를 다독여 주는 것입니다 - 그대는 그대가 가야 할 길을 알고 있는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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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쓰고 노력한 자리에 저 마다의 굳은살이 생기기 마련이고 그로 인해 생긴 단단하고 강인해질 것이란 믿음이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 - 여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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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 맑은 공기나 물처럼 늘 함께 있기에 그 소중함을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너무 익숙해진 탓에 배려하지 않고 내뱉는 말들로 가장 큰 상처를 주게 되는 사람들 늘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라고 믿기에 기다릴 필요도 이유도 없기에 그리움의 이름을 붙여주지 않는 사람들 함께 있을수록 더 많이 보아야 할 사람들 가까이 있을수록 더 깊이 보아야 할 사람들 익숙해서 편안할수록 더 살뜰히 챙겨야 할 사람들 더 뜨겁게 서로의 가슴을 안고 살아가야 할 사람들 바로 ‘가족’이라는 이름입니다 -강재현,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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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지 못하더라도 나는 사랑할 수 있고,    모든 것을 빼앗겨도 줄 수 있고,    역경 속에 있더라도 행복하게 일할 수 있고,    완벽하게 홀로 버려지더라도 손을 내밀 수 있고,    눈물이 흘러넘칠 때에도 눈물을 마르게 할 수 있고,    아무도 나를 믿어주는 이가 없을지라도 믿을 수 있습니다.    - 파울로 코엘로의‘알레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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