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그래도 괜찮았니 / 김윤진

친구야, 그래도 괜찮았니 / 김윤진



친구의 꿈이 사라져 간다

그래도 어찌 그리 고울까

사막의 장미는 수 만년을 이뤄

꽃을 피운다는데

어찌 그리 쉽더란 말이냐

맺는 것도 등지는 것도


생각하면 설렘보단

다 타고 남은 심장의 재만 날렸고

좋은 것보단

미어지는 가슴을 두드려야

눈물을 견딜 수 있었을 텐데

친구야, 그런 세월이 싫지 않았니

슬픔으로 느껴지는 것들은

모두 그였고

그는 모두 사랑이었을 테니까

그래도 괜찮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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