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소스가 종류별로 많으니
마트에서 손쉽게 골라 취향대로 해먹으면 좋다.
간편하고 편리한 시대다.
집에 있는 - 고기느타리랑 참느타리, 새송이 버섯 이용해서 버섯크림 파스타를 만들어 본다.
자칫 느끼할 수 있으니 마늘이랑 청양고추 추가~~
적당히 매콤하고 적당히 크리미하고 버섯 살강살강 씹히는 개운한 버섯크림 파스타 완성이다.
소스는 시중에 파는 생크림치즈 파스타소스를 이용했고
먹을 때 후추약간, 파슬리 약간 첨가하면 금상첨화~~
뭔가 아쉬우니 아보카도 샐러드 추가~~
원래는 아보카도 반쪽 모양으로 하려했으나
아보카도가 덜 숙성되어 급 깍뚝썰기로 대체했다.
새콤한 맛이 나는 과일 무엇이든 추가하면되는데
사과랑 천혜향있어 두가지 깍뚝썰기해서 추가했다.
접시에 아보카도, 사과, 천혜향 담고
감귤쨈있어 추가 그리고 살짝 천연발효사과식초 뿌려주면 완성~~
(아보카도 반쪽에 아보카도 씨앗있던 자리에 과일 깍뚝썰어 담고 주변에 흩어놓으면 더 폼난다는)
집이즈 레스토랑으로 변신이다.
풋볼트 시라즈 한병 따서 셋이서 반주로 마시니
딱 적당히 알딸딸하니 좋으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