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걷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삶은 때때로...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바람이 되기도 하고,

비가 되어 내리기도 하고,

또 어느날 눈이 되기도 한다


삶은 그런것이다


혀기가 지기도 하고,

배가 부르기도 하고...


그리하여

삶이 허기질땐 모두를 내려놓고

가장 눈부시던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라











-<허기진삶을채우는생각한잔> 중

가짐보다 쓰임을 쓰일수록 내 삶이 더 꽃필 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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