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인데 근처이마트 폐쇄되고 도서관도쉬고;
근교에서 확진자2명 나오고 ㅠㅠ
그래서 계속되는 아이들의 집콕 =..= 다행히
엄마가 만든 놀잇감 꺼내서 그런데로
잘 즐기며 견뎌내고 있어요~
박스료 만든 놀잇감 꺼내주니 실달라며 막내집사가 만든것-♡ 간단하고 예뻐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조립-☆ 집중집중~~
옆에서 탱구가 지켜보고? 행운이는 빨간의자에서
잤어요ㅎㅎ
"엄마~ 이건 미니 우주선인데 분리됐다
합체되고 속도도 빨라~"
완성해놓더니 부시지말라고 당부해놓더라구요ㅎㅎ
탱구가 한번 들어가 보네요~ 욘석이 부실까
살짝 걱정했는데 얌전히 있다가 나오더라구요^^
아무렇게나 이리저리 끼워도 멋지게 만들수있어서
좋아요~^^
하나하나 박스 컷팅하고 홈파서 고생해서 만들었을때 막내가 해줬던말이
"장난감 안사도 되겠다" 였어요 ^---^*
흐믓하지 않을수가 없었죠~♡
그
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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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초코 ㅠㅠ 2년전에 만들때 초코가 작업방에서 줄곧 함께 했었는데요..그래서인지
이놀잇감은 초코를 추억하게 합니다 ㅠㅠ
잘지내고 있겠죠..??
오늘도 저는 아이들과 집콕열심히 하며 개인위생
철저히 하는중입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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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첨부해서 수정글올려요●
만드시고싶으신분 계신것 같아서요~^^
원모양 여러개 만들때 써클컷팅기°(대형문구점 에서판매) 사용하시면 편합니다~
돌리면 예쁜 원이 쏙~빠지죵~ ○..○
크기 조절도 할수있어요^-^*
(단 너무 두꺼운 박스지는 잘 안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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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과 초코 행운이 탱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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